[날씨] 서울, 또다시 열대야…태풍 '솔릭' 북상 중 내일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밤사이 서울에는 열대야가 찾아오겠고요, 한낮에는 32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이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20 21:27
'태풍 솔릭' 목요일 상륙…우리나라 대부분 '위험반원' 강하게 발달한 태풍 '솔릭'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목요일 새벽, 전남 해남 부근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대각선으로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부분 지방이 태풍 진로의 오른쪽인 위험 반원에 들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8.08.20 20:33
'혐한 단체' 맞서는 일본인들?…'카운터스' 감독이 말한다 한 해에도 수백 번씩 혐한 시위가 열리던 일본.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혐오 발언을 수시로 내뱉는 이 혐한 단체들에 주먹으로 맞선 일본인들이 있습니다. SBS 2018.08.20 13:22
커피숍·호프집 음악저작권료 23일 시행…15평 미만 제외 앞으로는 커피숍, 호프집, 헬스장도 매장에서 음악을 틀 때 저작권료를 내야 합니다. 15∼30평 정도 매장이 월 4천원입니다. 음악 창작자나 가수, 연주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저작권료 징수범위를 확대하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 SBS 2018.08.20 11:08
전소미, JYP 나간다…"전속계약 해지" 가수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나간다. 20일 JYP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8.20 10:39
[모닝 스브스] 빨대는 일회용품이 아니라고? 의아한 법 규정 8월부터 매장 내 플라스틱 컵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그런데 왜 플라스틱 빨대는 규제하지 않는 걸까요? [김현경/서울환경운동연합 : 우리나라에서는 규제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현행법상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있는데 빨대나 다른 일회용품은 세부적으로 품목이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규제를 해야 하지만 법적 근거가 없는 거죠.] 법에 일회용품으로 등록돼 있으면 정부가 무분별한 사용을 규제할 수 있습니다. SBS 2018.08.20 08:39
[모닝 스브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 접대' 의혹…"나는 뇌물이었다" 5년 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으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증거불충분으로 두 사람은 무혐의 처분받았는데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 씨에게서 당시 상황을 들어봤습니다. SBS 2018.08.20 08:36
[날씨] 다시 폭염·열대야 대비하세요…낮 서울·대구 34도 오늘 아침 출근길 또다시 폭염 대비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위가 잠시 주춤한 듯싶더니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고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SBS 2018.08.20 07:53
태풍 '솔릭' 진로 한반도 향해…22∼24일 폭우 예보 제19호 태풍 '솔릭'이 목요일인 23일 우리나라 전남 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할 걸로 보입니다. 6년 만의 태풍 상륙이고 또 강한 중형급 태풍이라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8.08.20 07:26
다시 고개 드는 폭염…서울에 열대야 이어져 주춤하던 무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서울에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기온이 34도 대전과 광주는 35도까지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SBS 2018.08.20 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