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아파트 전기공급선 고장…100여 가구 큰 불편 어제 경북 경산의 낮 최고기온이 39.9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관측이 시작된 후 가장 높았던 1942년 대구의 40도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SBS 2018.07.24 06:17
수도권에서 휴가 출발, 8월 3∼4일 고속도로 가장 붐빌듯 올해 휴가철에는 7월 말∼8월 초에 전체 휴가객의 40.8%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고속도로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8월 3∼4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때는 8월 5일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8.07.24 06:13
철원 공사장서 지뢰밟아 사망…"제거작업 소홀히 한 국가책임" 도로 공사 과정에서 지뢰 제거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사망한 노동자의 유족에게 국가가 3억원대의 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6부는 A씨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3억4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최근 판결했습니다. SBS 2018.07.24 05:59
청주 식당서 아내 내연남 둔기로 폭행 살해한 50대 영장 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아내의 전 내연남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또 폭행에 가담한 혐의씨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연합 2018.07.24 02:05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투신 사망…"청탁 없었다" 유서 남겨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어제 아침 스스로 세상을 등져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회 원내대표단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특검의 수사를 받아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SBS 2018.07.24 01:50
노회찬 "부끄러운 판단이었다"…특검 "최선 다해 진상 규명" 노회찬 의원은 그동안 진실과 정의를 추구해 온 진보정치인으로서 떳떳하지 못한 돈을 받은 그 사실에 대해 심한 자책을 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노 의원은 자필로 남긴 메모에서 어리석은 선택이었고 부끄럽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4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