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석탄 반입' 외국 선박 韓 영해 수시 오가는데…정부 억류 고심 작년 10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상 금수 품목인 북한산 석탄을 국내로 실어 나른 외국 선박 2척이 그 후로도 빈번하게 한국을 왕래 중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정부가 대응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20 16:35
[뉴스pick] 밤새 32km 걸어서 출근한 신입 직원에게 차 선물한 사장 첫 출근을 망치지 않기 위해 밤새 32km를 걸어서 출근한 한 청년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생애 첫 직장을 갖게 된 20살 월터 카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07.20 16:31
美 아이오와 주에 기습 토네이도 발생, 최소 17명 부상 미국 대평원 지역 아이오와 주에 기습 토네이도가 발생, 곳곳을 초토화해 최소 17명이 다쳤다. 19일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아이오와 중부에 사전 예고되지 않은 토네이도가 연이어 몰아쳤다. 연합 2018.07.20 16:29
"엄마, 아빠 좀 보세요" 영상통화로 뇌졸중 父 살린 3살 꼬마 평소 어깨너머로 페이스타임을 쓰는 법을 익힌 딸이 페이스타임을 이용해 엄마에게 구조를 요청한 것이다. 19일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4일 버지니아주에 사는 트레버 매케이브는 몰리 등 두 딸과 놀던 중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바닥에 쓰러졌다. 연합 2018.07.20 16:10
폼페이오 "北, 비핵화 약속 한결같이 재확인…시간 걸릴 것"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자신이 북한에 직접 가서 협상한 당사자라는 점을 내세우면서 "북한 정부는 비핵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SBS 2018.07.20 15:43
비핵화 협상 장기화 전망 속 美-中·러 대북제재 견해차 뚜렷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 비핵화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중국·러시아가 미국과 대북제재 이행을 두고 견해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어 주목된다. 연합 2018.07.20 14:31
정부 "폭우 피해 일본에 1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정부는 이달 초 서부 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일본에 대한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100만 달러를 현금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연합 2018.07.20 14:23
[뉴스pick] 말기 암 진단받은 개…평생 무료 치즈버거 약속한 가게 미국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말기 암 진단받은 개에게 치즈버거를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개 '코디'가 평생 치즈버거를 무료로 먹을 수 있게 된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07.20 14:22
넷플릭스, 인도 야심작 속 '前 총리 모욕 지적'에 영어 자막 수정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인도 시장 공략용 드라마 시리즈 영어 자막에서 인도의 전 총리를 모욕했다는 비판을 받고 이를 수정했다. 연합 2018.07.20 14:03
세계는 폭염과 전쟁 중…최고기온 경신·사망자 속출 폭염이 전 세계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본은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지난 18일 낮 최고 기온이 5년 만에 40℃를 넘겼습니다. 이 폭염으로 10명 이상이 목숨을 잃으며 지난 9일 이후 집계된 온열 질환 사망자 수가 30명을 넘어섰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18.07.20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