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국내 최악' 김포서 불법 배출 업체 47곳 적발 미세먼지 농도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경기도 김포시 일대에서 불법으로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해온 사업장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환경부는 김포… SBS 2018.07.18 14:11
'특활비 상납' 문고리 3인방도 판결 불복해 항소 법조계에 따르면 안봉근 전 비서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재만 전 비서관은 하루 앞선 17일에 항소장을 냈습니다. SBS 2018.07.18 14:02
박근혜 없는 '특활비' 선고 재판…일반인 방청권 응모도 미달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진행한 법정 방청권 추첨에 애초 배정된 좌석보다 적은 수의 사람이 응모했습니다. SBS 2018.07.18 14:02
경찰 "청소년이라도 강력범죄 핵심 피의자는 구속수사" 최근 서울, 대구 등에서 청소년들의 집단폭행과 집단 성폭력 등 심각한 수준의 청소년 범죄가 이어지자 경찰이 핵심 피의자에 대한 구속수사 등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8.07.18 13:57
군 당국, 헬기추락으로 순직 해병대원 유족과 장례 절차 논의 지난 17일 해병대원 6명이 사상한 경북 포항 '마린온' 2호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이 유가족과 장례 절차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18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조종사 김모 중령 등 사고로 순직한 해병대원 5명 유가족과 만나 사고 경위를 설명하고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18 13:42
해병대, '마린온' 추락사고 순직 장병 5명에 1계급 특진 추서 해병대는 17일 포항에서 발생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로 숨진 장병 5명에 대해 1계급 특별진급을 추서했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18일 "어제 마린온 추락사고로 숨진 장병 5명에 대해 1계급 특별진급 추서를 결정했다"며 "장례는 해병대사령관장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18 13:41
의료·교육·문화예술·체육계 '괴롭힘' 없앤다 정부가 18일 '직장 등에서의 괴롭힘 근절대책'을 발표하면서 특히 의료·교육·문화예술·체육계에 대해서는 분야별 추가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간호사들의 '태움' 관습, 지도교수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대학원생에 대한 갑질행위 등이 이번 대책 마련의 도화선이 됐기 때문입니다. SBS 2018.07.18 13:40
[수도권] 작은 음악회도 곁들여서…초복 '삼계탕 잔치!'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폭염 속에 성남지역의 한 대학교 직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셔 삼계탕 잔치를 벌였습니다. 성남지국 최웅기 기자입니다. SBS 2018.07.18 12:50
남양주시 시청 앞 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31명 부상 오늘 아침 8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시청 앞 도로에서 58살 유 모 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충격을 피하려던 덤프트럭이 오른쪽 차선에 있던 시내버스를 추가로 들이받으며 3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BS 2018.07.18 12:32
'주가조작 혐의' 네이처셀 대표 구속…"증거인멸 우려"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이 전날 라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8.07.18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