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드루킹 최측근 변호사 구속 영장…드루킹도 소환 조사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 모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드루킹 일당이 정의당 노회찬 의원에게 정치 자금을 전달했다는 의혹 때문인데 특검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드루킹 김 모 씨를 소환 조사합니다. SBS 2018.07.18 12:23
서울시, 32도 이상 폭염에 물 뿌려 도로 식힌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도로에 물 뿌리는 작업을 확대해 도심 온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중심으로 살수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18 11:26
'염전 노예 오명' 신안군 인권 침해 제로화 나섰다 속칭 '염전 노예' 오명으로 지역 이미지가 실추된 전남 신안군이 '인권 침해 제로화'를 선언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염전, 양식장, 농장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기로 했다. 연합 2018.07.18 11:21
법원 "단톡방서 여성에 '워마드·메갈리아' 표현, 모욕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말다툼하던 여성에게 '보슬아치' 등의 폄하발언을 한 남성에게 법원이 모욕죄를 인정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62살 김 모 씨에게 최근 1심처럼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7.18 11:09
9인승 작은 통학차였는데…폭염에 방치돼 숨진 4살 부검 폭염 속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서 방치돼 숨진 4살 어린이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은 사인 규명을 위해 내일 부검을 합니다. 사인이 규명되면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점에 대해 조사합니다. SBS 2018.07.18 10:54
'공포의 야생 진드기'…전북서 올 9번째 SFTS 환자 발생 전북에서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진 환자가 또 발생했다. 올해 들어 9번째다. 그동안 도내에서는 SFTS 감염으로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연합 2018.07.18 10:46
서울 중3, 자사고·외고-집주변 일반고 2곳에 이중지원 가능 서울 중학교 3학년생은 자율형 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에 지원하는 동시에 집 근처 일반계 고등학교 두 곳에도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 SBS 2018.07.18 10:45
남양주 시청 앞에서 3중 추돌…31명 병원 이송 18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남양주 시청 앞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승용차가 앞에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며 3중 추돌이 발생했다. 연합 2018.07.18 10:36
장애 여학생 성폭행 혐의 특수학교 교사 구속영장 신청 강원지역 특수학교 교사의 장애 여학생 성폭행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지방경찰청은 18일 특수학교 교사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A씨에게 적용한 죄명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아동·청소년 대상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연합 2018.07.18 10:34
'전면 금지' 대마 성분 의약품, 자가 치료용 수입 허용 뇌전증 등 희소·난치병 환자들이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국회에 발의된 대마 관련 법률안을 수정·보완해 영국이나 프랑스, 미국 등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들여와 쓸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1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