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38년 '비건'으로 살아온 남자…반려묘에 채식 강요 '논란' 한 채식주의자 남자가 반려 고양이에게도 채식 위주 식단만 준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호주 골든 코스트에 사는 53살 해리 볼먼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16 18:01
트럼프 "나토,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결속력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정말 대단했다고 자평하면서 이를 비판적으로 보도한 언론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8.07.16 17:49
"이스라엘, 시리아 미사일 공격…9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15일 오후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 지역을 공격했다고 시리아 국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사나 통신은 "이스라엘이 미사일로 알레포 네이랍 군용 비행장 인근의 군사 기지를 타격"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고 물질적 피해만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7.16 17:49
'IS 추종' 시리아인 구속 기소…테러방지법 첫 적용 국내에서 테러조직 이슬람국가를 홍보하며 동료 외국인들에게 가입을 권유했다가 구속된 30대 시리아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2016년 제정된 이른바 '테러방지법'을 적용해 구속 기소한 첫 사례다. 연합 2018.07.16 17:45
'日 폭염' 낮 최고기온 39.3도…이재민 4천700여 명 최근 폭우가 지나간 일본에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9.3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기후현 이비가와초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9.3도를 기록했으며, 이는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16 17:28
[영상pick] 사람 많은 매장 습격해 30초 만에 훔쳐 달아난 '간 큰' 도둑들 애플 매장에 도둑들이 침입해 순식간에 제품을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매장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시에 위치한 한 애플 매장에서 도난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16 17:24
월드컵 결승전 난입 러 반체제 록그룹 4명 행정처분 받을 듯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크로아티아 간 결승전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현지 페미니즘 록그룹 소속 회원 4명이 행정처분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경찰은 경기장에 난입했다가 연행된 유명 반체제 여성 펑크 록 그룹 '푸시 라이엇' 회원 4명을 행정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7.16 17:22
'월드컵 결승전'에 뛰어든 의문의 관중…이들의 정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크로아티아 결승전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현지 펑크 록밴드 멤버 4명이 경찰서에 연행됐습니다. 후반 7분쯤 경찰 복장… SBS 2018.07.16 17:18
이스라엘의 '이란 금고 털기'…"이란 핵기밀자료 0.5t 훔쳐" 이스라엘 정부가 지난 4월 말 공개한 이란 핵무기 개발 관련 자료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작전을 통해 훔친 것이라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보도했다. 연합 2018.07.16 17:16
차에 탄 채 해안 절벽 60m 추락 美 여성 7일 만에 구조 SUV 차량을 몰던 23살의 미국 여성이 바닷가 절벽에서 추락, 부서진 차량에 1주일 동안 갇혀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캘리포니아 바닷가 절벽에서 지프 차량과 함께 60m 아래로 떨어진 앤젤라 에르난데스가 사고 현장을 지나던 한 여행객 커플에게 우연히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고 AP통신 등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연합 2018.07.16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