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예상 깬 부진…다시 한번 고개 떨군 메시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마저 실축하는 등 총 11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득점하지 못했던 메시가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는 단 한 차례 슈팅에… SBS 2018.06.22 11:53
"손흥민의 부담감, 이집트 살라만이 알 것" AFP통신은 손흥민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처한 한국 대표팀을 구해내라는 부담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통신은 "한국이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치는 모하메드 살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해리 케인만큼이나 막중하다"고 전제했습니다. SBS 2018.06.22 11:52
"아르헨 굴욕, 호날두-메시 논쟁 끝냈다" '영원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의 부진으로 리오넬 메시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 누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인지에 대한 해묵은 논쟁도 이제는 끝났다는 팬들의 반응을 영국 언론이 소개했습니다. SBS 2018.06.22 10:35
또 메시 감싼 아르헨 감독 "팀이 그의 재능을 흐린다" 클럽에서는 역대 최고의 선수지만, 대표팀에서는 아픔이 더 많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통한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팀 승리를 날린 그는 오늘 새벽 크로아티아와 2차전에서 힘 한 번 제대로 못 써본 채 3대 0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SBS 2018.06.22 10:04
전세계가 놀란 페루 팬들의 열정, 승리만 없었다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은 36년 만에 밟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단 2경기 만에 탈락의 쓴맛을 봤지만, 팬들의 열정만은 우승감이었다. 페루는 22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프랑스에 0-1로 패해 2전 전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연합 2018.06.22 10:02
16강 윤곽…우승 후보들 조기 맞대결 가능성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면서 16강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1일까지 23경기를 치른 가운데 프랑스, 러시아, 우루과이, 크로아티아 등 4팀이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8.06.22 10:00
FIFA "가이거 심판, 호날두에게 유니폼 요청 안 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하프타임 때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유니폼을 달라고 요청했다는 마크 가이거 심판의 소문에 대해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09:59
독일 뢰프 감독, 소치 해변서 고심 "계획은 세웠다" 독일 축구대표팀 요아힘 뢰브 감독이 최근 러시아 소치 팀 숙소 인근 해변에서 2차전에 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취재진이 해변에서 우연히 뢰브 감독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인터뷰가 성사됐고, 이 자리에서 뢰브 감독은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8.06.22 09:56
멕시코, 한국전 찾을 3만 자국팬에 '욕설 자제' 당부 한국과 멕시코의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이 열릴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는 멕시코 열성팬 3만여 명이 관중석을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8.06.22 08:58
9회 말 균형 깨뜨린 한화 송광민의 '끝내기 홈런' 프로야구에선 한화가 송광민 선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LG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위에 복귀했습니다. SBS 2018.06.22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