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파도 휩쓸린 중학생…6일 만에 익사체로 발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다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이 6일 만에 익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아침 8시 37분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익금 해수욕장 남서쪽 200m 해상에서 실종된 16살 A군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10:34
경찰, '여성 관리자 임용목표제' 도입키로…성평등 제도 추진 경찰이 여성관리자 임용목표제 도입을 추진하는 등 성평등 조직문화 형성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합니다. 경찰청 성평등위원회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임시회의를 열어 '경찰청 성평등정책 기본계획안'의 목표와 과제별 추진계획을 심의했습니다. SBS 2018.06.22 10:34
한국 토익 성적 평균 676점…전 세계 17위·아시아 2위 한국 토익 응시생 평균점수가 676점으로 세계 47개 나라 가운데 17위로 집계됐다.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 출제기관인 ETS가 지난해 47개국에서 토익을 치른 499만여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8.06.22 10:23
건축 프로그램 믿었는데…돈만 왕창 떼이고 집은 '엉망' 요즘 건축 전문가가 출연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가게나 집을 지어주거나 리모델링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네이버TV에서 방송되는 이런 프로그램에 시공비를 줬다가 정작 공사는 못하고 돈만 떼이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22 10:13
손님 모이길 기다린 방화범…불 지르고 문까지 잠갔다 33명의 사상자를 낸 전북 군산 주점 방화사건 피의자가 일부러 손님 많은 시간을 기다렸다가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문까지 걸어잠갔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18.06.22 10:07
서울 외곽고속도로서 화물차끼리 추돌…철판 쏟아져 22일 오전 4시 40분께 경기도 시흥시 서울 외곽순환도로 일산 방향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A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B씨의 1t 화물차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8.06.22 09:58
반크·한인사회, 캐나다 상무부 사이트 한국 관련 오류 바로잡았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캐나다 한인사회가 합심해 캐나다 상무부의 한국 관련 오류를 시정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반크는 캐나다 외교부 격인 상무부가 홈페이지(www.international.gc.ca)의 '국가정보' 코너에서 한국의 공용어를 '한국어와 영어', 인종을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표기했던 것을 '한국어'으로 각각 수정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09:47
"불 옮긴 들고양이 때문에" …농가주택 살던 70대 숨져 오늘 새벽 4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농가주택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남편 71살 A씨가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8.06.22 09:38
군산 주점 화재 사망자 4명으로 늘어…50대 부상자 치료 중 숨져 전북 군산 주점에서 난 불로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모씨가 22일 오전 2시10분께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점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18.06.22 09:32
노동부 장관 보좌관 출신 '삼성 노조와해' 연루…영장 검토 참여정부 시절 노동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낸 노사관계 전문가가 억대 계약을 맺고 삼성의 '노조와해'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6.22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