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차에 갑자기 불길? '당혹'…원인 분석해 봤더니 사고가 난 것도 아닌데 차량에서 갑자기 불이 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사고의 절반가량은 기계결함이나 전기계통 문제가 원인이었습니다. SBS 2018.06.21 10:09
MB정부 경찰 '댓글공작'에 경찰관·민간인 등 126명 가담 확인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이 정부 정책과 관련한 '댓글공작'을 펴는 과정에 100명 가까운 경찰관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수사 과정에서 경찰청 보안국 보안사이버수사대와 일선 경찰서 보안·정보·홍보부서 소속 경찰관 95명이 댓글공작에 가담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8.06.21 10:09
[김성준의시사전망대] "라돈 침대 수거 집배원 사망… 올해만 과로사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06.21 09:44
"네가 뭔데…" 여친과 말다툼 말린 행인에 주먹질한 조폭 광주 서부경찰서는 거리에서 행인을 때린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관리대상 폭력조직원인 김씨는 지난 17일 오전 5시 45… 연합 2018.06.21 09:18
일본항공 "기내식 덮개 '전범기' 문양 사용 않겠다" 일본항공 문양을 더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1일 밝혔습니다. 서 교수에 따르면 JAL은 "전범기 디자인 기내식 덮개는 옛날 제품이었고, 이제부터는 표면에 디자인이 없는 신제품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지난주에 보내왔습니다. SBS 2018.06.21 08:57
교비로 17억 상당 펜션 구매 혐의 신한대 총장 기소 경기도 의정부시내 4년제 사립대인 신한대의 총장이 교비로 17억원 상당의 펜션을 구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는 사립학교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김병옥 신한대 총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1 08:55
"의원들 혼내주겠다" 흉기 들고 국회 들어가려던 50대 체포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의원들을 혼내주겠다며 흉기를 지닌 채 국회 안으로 들어가려던 50대 남성을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3살 김 모 씨는 어젯밤 10시 4분쯤 택시를 타고 국회 정문을 통해 들어가려다 김씨의 거동을 수상하게 여긴 국회 경비대원에 의해 저지를 당했습니다. SBS 2018.06.21 08:51
"노래방 도우미 경력 소문낼까"…협박에 삶 망가진 20대 여사원 직장인 A씨의 일상은 퇴근 후 '노래방 도우미'로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실이 회사에 알려지면서 송두리째 무너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고수익 알바'의 유혹에 빠져 퇴근 후 노래방 도우미 일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8.06.21 08:30
시민이 아낀 에너지비용으로 빈곤층 1만 가구 여름나기 지원 시민과 기업이 아낀 에너지비용이 빈곤층 1만 가구의 여름나기에 지원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에너지빈곤층 1만 가구와 복지시설에 폭염 대비 선풍기, 쿨매트, 방충망 등 물품과 전기요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18.06.21 08:13
교비로 17억 상당 펜션 구매 혐의 신한대 총장 기소 경기도 의정부시내 4년제 사립대인 신한대의 총장이 교비로 17억원 상당의 펜션을 구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는 사립학교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김병옥 신한대 총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18.06.21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