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옥상서 순식간에 와르르…140명 하원 시간이었다 경남 창원의 한 유치원에서 옥상에 있던 구조물이 현관 앞으로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아이들이 집으로 갈 시간대라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는데요, 오래된 구조물이 약해져서 떨어진 걸로 보이는데 일주일 전 유치원의 자체 안전 점검에서는 아무 문제도 찾지 못한 걸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