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아마존에 밀린 美 시애틀시 "인두세 없던 일로" 미국 서부 워싱턴 주가 노숙자 복지기금을 조성하고자 대기업 근로자 1명당 일정액씩 부과하기로 결정한 인두세 부과 방침을 도로 백지화 하기로 했다. 연합 2018.06.13 08:49
트럼프 "진정 훌륭한 방문…김정은과 잘 지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정말로 멋진 방문이었다"며 회담 성과를 높이 자평하는 트윗을 연달아 올렸습니다. SBS 2018.06.13 08:31
'북·미·싱' 세 나라 특성 살린 오찬 메뉴…큰 의미 담겼다 정상회담 때는 식사 메뉴도 의미를 담아서 준비합니다. 어제 두 정상이 함께한 점심도 북한 음식, 미국 음식에 싱가포르 음식까지 넣어서 균형을 맞췄습니다. SBS 2018.06.13 08:27
유엔 장애인권리위 위원에 한국인 여성 첫 진출 김미연 장애여성문화공동체 대표가 우리나라 여성으로서는 처음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CRPD: Committee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주유엔 한국대표부 측이 12일 전했습니다. SBS 2018.06.13 08:20
북미합의 美 공화당 "의회 지지해야" vs 민주당 "대북 일방적 양보" 미국 정치권은 '6·12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정당별로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던 민주당 측에서는 '일방적으로 북한에 양보한 협상'이라고 비판했지만, 공화당은 북미 정상의 역사적 회동이라는 의미를 부각했습니다. SBS 2018.06.13 08:19
'싱가포르 출발' 中 전용기 1대, 베이징 착륙…다른 전용기는 평양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제공됐던 중국 고위급 전용기 2대 가운데 한 대가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에 착륙했습니다. SBS 2018.06.13 08:18
아버지 부시 94세 생일 맞아…美 최장수 대통령 기록 미국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12일 94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부시 일가 대변인 짐 맥그래스는 CNN 방송에 "부시 전 대통령이 메인 주 케네벙크포트에 있는 별장에서 생일을 맞았다. SBS 2018.06.13 08:15
빅터 차 "시작이 반, 결점 많지만 외교 시작" 차 석좌는 이날 미 일간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1953년 정전 이후 처음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문이 열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6.13 08:15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중단' 발언, 美 국방장관과 사전 논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발언은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과 사전논의를 거친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2일 전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국방부 대변인은 '한미연합훈련 중단 결정은 매티스 장관에게 예상밖 아닌가'는 질문에 "전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라며 " 사전에 매티스 장관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답변했습니다. SBS 2018.06.13 08:15
AT&T·타임워너 공룡 탄생 초읽기…美 법원 "독점 증거 없다" 판결 거대 통신업체인 AT&T와 복합미디어 그룹 타임워너의 합병이 미국 법원의 판결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AP, AFP,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리처드 리언 미국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미국 법무부가 이들 기업의 합병에 대해 요구한 차단명령 청구소송을 12일 기각했습니다. SBS 2018.06.13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