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법원, 유튜브 한달 차단 명령…"이슬람 모독" 이집트 최고행정법원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한 달간 이집트에서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차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이집트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7 16:35
1774년산 프랑스 와인 경매...1억 3천만 원 낙찰 240여 년 전인 프랑스의 루이 16세 시대에 만들어진 와인 1명이 1억 원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오늘, AFP 통신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쥐라 아셰르 경매하우스에서 전날 1774년산 '뱅 존'와인 1병이 10만 3,700유로에 낙찰됐습니다. SBS 2018.05.27 16:34
'성희롱 의혹' 모건 프리먼 "칭찬했을 뿐, 성추행과 동일시 말라" 촬영 현장에서 여러 명의 여성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미국 할리우드 유명 배우 모건 프리먼이 이를 정면 반박했습니다. 프리먼은 영화·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여러 여성을 성희롱했다는 CNN방송의 최근 보도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성추행이라는 끔찍한 사건들과, 잘못된 칭찬이나 농담을 동일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주장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7 16:17
'성희롱 의혹' 모건 프리먼 "칭찬했을 뿐, 성추행과 동일시 말라" 촬영 현장에서 여러 명의 여성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미국 할리우드 유명 배우 모건 프리먼이 이런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프리먼은 영화·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여러 여성을 성희롱했다는 CNN방송의 최근 보도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성추행이라는 끔찍한 사건들과, 잘못된 칭찬이나 농담을 동일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주장했다고 AP통신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7 16:10
北 노동신문 "美 운운 경제지원에 티끌만한 기대도 건 적 없어" 북미정상회담 좌초 위기 속에서 전격적으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다음 날인 오늘, 북한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미국의 경제 지원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SBS 2018.05.27 15:52
"우리가 본 건 터널 입구"…풍계리 완전 폐기 '불확실' 북한 풍계리 폭파 현장을 취재한 5개 나라 기자단이 오늘 베이징으로 돌아왔습니다. 한 기자는 터널 입구가 무너지는 건 봤지만 핵실험장이 완전히 폐기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5.27 15:31
日 언론들, '남북회담' 생중계…北 '비핵화 의지'에 주목 중국에 이어서 일본 반응입니다. 일본은 김정은 위원장이 또다시 비핵화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SBS 2018.05.27 14:44
남북 정상회담에 中 매체들 "양측 깊이 있게 의견 교환" 중국 매체들은 남북 정상회담과 문재인 대통령의 오전 회견 내용을 상세하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중국 역할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고심하는 흔적이 역력합니다. SBS 2018.05.27 14:41
트럼프 "6·12 회담 계획 안 바뀌어…사전접촉 진행 중" 문재인 대통령이 회담 결과를 발표하기 직전에, 미국에서도 진전된 소식이 나왔죠.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계획이 바뀌지 않았다고 한 겁니다. SBS 2018.05.27 14:25
日 미야모토 교수 "김정은, 문 대통령 통해 트럼프에 메시지" 북한 문제 전문가인 미야모토 사토루 일본 세이가쿠인대 교수는 오늘,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북미간 이상기류가 있던 상황에서 남북정상이 만난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5.2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