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임신한 아내가 남편에게 아기 죽었다고 한 충격적인 이유 임신한 아내가 남편에게 배 속 아기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 채 아기를 팔아버리려 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한국에서 복무하는 24살 미군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05.21 11:36
[뉴스pick] "1백만 장 올릴 거야"…만나는 강아지마다 사진 찍어서 올리는 소년 마주치는 강아지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9살 소년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아이오와주 시더 폴스에 사는 기드온 키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1 11:29
하와이 화산폭발 첫 중상자 발생…용암이 튀어 하반신 크게 다쳐 2주 넘게 화산재와 용암을 내뿜고 있는 미국 하와이주 하와이 섬 동단 킬라우에아 화산 인근에서 첫 중상자가 나왔습니다. 주민과 관광객 수천 명이 대피한 가운데 그동안 다친 사람이 없었지만,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한 명이 용암이 튀면서 하반신을 심하게 다쳤다고 AP통신과 하와이 현지신문이 20일 전했습니다. SBS 2018.05.21 11:28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또 폭발…마그마로 뒤덮인 마을 이달 초 폭발한 하와이 화산 활동이 2주 넘게 계속되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흘러내린 용암이 주택을 덮쳤고 부상자도 발생했습니다. 이 소식은 노동규 기자입니다. SBS 2018.05.21 11:18
"암수술 후 비아그라·독감 백신 병용하면 암세포 전이 억제" 암 수술 후 발기부전 치료제와 독감 백신을 함께 투여하면 남아있는 암세포의 전이 가능성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 나왔습니다. 캐나다 오타와 대학병원 종양외과 전문의이자 암 연구실장인 레베카 아우어 박사 연구팀은 발기부전 치료제와 독감 백신을 함께 투여하면 고형암 수술 후 남아 있는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8.05.21 11:13
구글, 내일 유튜브 유료 음원 서비스 출시 구글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강자인 애플과 스포티 파이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구글은 계열사인 유튜브가 제공하는 음원서비스의 유료화를 통해 애플과 스포티파이의 과점 구조를 흔들겠다는 방침입니다. SBS 2018.05.21 10:52
미 북서부서 퓨마 공격으로 바이크족 1명 사망·1명 부상 미국 북서부 워싱턴 주에서 흔치 않은 퓨마의 공격으로 삼림지대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던 남성 1명이 숨지고 다른 남성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32세 남성인 희생자는 워싱턴 주 중심도시 시애틀에서 50㎞ 떨어진 노스밴드에서 트레일을 따라 자전거를 타다가 퓨마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18.05.21 10:46
미·중 관세전쟁 '잠복'…中 대미수입 확대에 논의 집중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20일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을 중지하고 상호 관세부과 계획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에 출연해 양국이 17∼18일 워싱턴에서 벌인 2차 무역협상 결과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5.21 10:35
美 신임 총기협회장 "약물중독 등이 총기 사고 원인" 미국 신임 총기협회 회장이 학교 총기사고의 원인은 청소년 사이에 만연한 약물 중독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올리버 노스 미국총기협회 신임회장은 고교 총격범에 의해 학생과 교사 10명이 숨진 텍사스 주 산타페 고교 총격사건 후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질병은 폭력의 문화에 깊이 빠진 젊은이들이며, 이들은 폭력이 아주 흔한 문화와 공존해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5.21 10:08
美 북서부서 퓨마 공격으로 바이크족 1명 사망·1명 부상 미국 북서부 워싱턴 주에서 흔치 않은 퓨마의 공격으로 삼림지대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던 남성 1명이 숨지고 다른 남성 1명이 크게 다쳤다고 미 언론이 20일 전했습니다. SBS 2018.05.21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