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피해 키운 데이트폭력 왜곡 보도…여성단체도 규탄 저희가 이시간에 지난달 전해드렸던 동국대 일산병원 안에서 일어난 데이트폭력 사건에 대해서 여성단체가 가해자는 물론, 일부 언론들 탓에 2차 피해가 있었다며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SBS 2018.05.17 20:54
유튜버 양예원 "감금 상태로 속옷 촬영…성추행당했다"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로 이름을 알린 한 여성이 과거 사진 모델 시절 남성들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감금된 채 강제로 원치 않는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5.17 20:51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2주기…"여성 차별·위험은 여전" 한 남성이 공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이른바 '강남역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 오늘로 2년이 됐습니다. 이 비극적 사건은 여성 혐오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우리 사회도 바뀌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SBS 2018.05.17 20:48
"범죄자 뜻을 후세에 전하라고?"…전두환 기념비 철거 요구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을 앞두고 이렇게 전두환 씨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전두환 씨의 친필이 새겨진 기념비를 철거하라고 해당 지자체에 요구했습니다. SBS 2018.05.17 20:45
[끝까지판다②] "5·18 진압 결정 신군부 수괴 전두환, 다시 수사해야" 민주화 요구를 군홧발로 짓밟은 최종 진압 작전이 전두환 씨의 결정이었다는 비밀 전문 내용이 SBS를 통해 보도된 뒤에 재수사를 통해 전두환 씨를 단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18.05.17 20:40
[끝까지판다①] 美 비밀문서에 드러난 '신군부 정권 장악' 용인 미국의 비밀 외교 전문을 통해 5·18의 진실에 접근하는 SBS 탐사 보도팀의 연속 보도 오늘은 신군부의 정권 장악 움직임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있던 미국이 한국군의 광주 이동과 최종 진압 작전 그리고 광주를 피로 물들였던 신군부의 정권 찬탈 과정에서 과연 어떤 태도를 보였었는지 전해드립니다. SBS 2018.05.17 20:38
라돈 침대 리콜 지지부진…접수 2만 건인데 수거는 5백 건 방금 보신 것처럼 라돈 침대 사용자들은 큰 충격에 빠졌고, 빠른 회수를 원하고 있지만 대진침대의 리콜 처리는 더디기만 합니다. 아예 정부나 지자체가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5.17 20:35
"라돈 침대, 국가적 위기이자 준 재난"…초기 대응 질타 라돈 침대 사태에 대해 정부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재난에 버금가는 위기로 규정하며 범정부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오랫동안 대진 침대를 사용한 소비자들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SBS 2018.05.17 20:31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일방적인 비핵화에 강력 반발한 것과 관련해 미 정부는 일단 맞대응을 자제했습니다. 리비아식이 아닌 트럼프식 비핵화를 추구한다고 하면서도 어떤 방식인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5.17 20:11
[HOT 브리핑] 그럼에도 따뜻한 세상…로이 킴 'Thank you' 살다 보면 안좋은 뉴스들을 더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을 아직 살만 하다고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뉴스들도 찾아오고는 하죠. SBS 2018.05.17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