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없는' 브라질 대선 극우 인사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 브라질 '좌파의 아이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을 제외한 여론조사에서 극우 성향의 대선주자가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8.05.15 04:56
방러 아르메니아 새 총리 파시냔, 푸틴 대통령과 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일 러시아 남부 휴양도시 소치에서 니콜 파시냔 신임 아르메니아 총리와 만나 회담했다. 푸틴 대통령은 파시냔 총리의 새 정권에서도 러시아와 아르메니아 관계가 이전 정권 때와 못지않게 역동적으로 발전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 2018.05.15 04:55
메르켈 "국방비, GDP 2%까지 증가할 것"…2025년엔 1.5%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4일 독일의 국방비가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목표인 국내총생산 2%를 향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베를린에서 열린 국방콘퍼런스에서 "과거 독일은 현재 GDP 대비 국방비 비율인 1.24%를 훨씬 뛰어넘는 비용을 국방비로 사용했기 때문에 2%는 완전히 상상 이상의 목표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연합 2018.05.15 04:54
브라질 리우 군병력 투입 후 군인 총격으로 첫 사망자 발생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 치안 확보를 이유로 군 병력이 투입된 이후 군인의 총격으로 주민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 시 북부지역의 거리에서 지난 12일 밤 8시 30분께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20대 남성이 군인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연합 2018.05.15 04:54
유엔·인권단체, '남편 살해 사형선고 수단 여성 사면' 촉구 유엔과 국제 인권단체들이 남편을 살해한 죄로 사형 선고를 받은 한 여성을 사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3개 유엔 기구는 현지시간 14일 수단의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남편을 살해한 죄로 사형이 선고된 19세의 누라 후세인을 사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8.05.15 04:54
미국대사관 예루살렘서 개관…팔레스타인 시위대 52명 사망 미국 정부가 14일 지중해 도시 텔아비브에 있던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종교적 성지인 예루살렘으로 옮겼습니다.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단행된 미국대사관 이전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 강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국제정세에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SBS 2018.05.15 04:53
유럽증시, 중동·이탈리아 정세 주시 혼조세 마감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14일 혼조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18% 떨어진 7,710.98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0.02% 떨어진 5,540.68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 2018.05.15 04:52
존슨 영국 외무, 메이 총리 '관세제휴안' 지지로 선회 대표적인 '하드 브렉시트' 지지자인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14일 테리사 메이 총리가 제시한 '관세제휴'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으로 선회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연합 2018.05.15 04:52
콜롬비아 최후반군, 대선일 전후 5일간 임시정전 선언 콜롬비아 최후의 주요 반군인 민족해방군 치러지는 대선을 전후로 5일간 임시정전을 선언했다고 RCN 방송 등 현지언론이 14일 보도했다. ELN은 이날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콜롬비아 국민이 대선에서 자신들의 의사를 충분히 표현하는 데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는 25일 오전 0시부터 29일 자정까지 모든 군사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8.05.15 04:52
국제유가, '이란 핵합의 탈퇴' 여파 지속…WTI 0.4%↑ 국제유가는 오늘 소폭 올랐습니다. 뉴욕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0.4%, 0.26 달러 오른 70.96달러에 거… SBS 2018.05.15 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