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이명희 밀수 제보 들어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씨가 억대 명품을 밀수한 의혹이 있다는 구체적인 제보가 관세청에 접수됐습니다. 관세청이 최근 개설한 제보 채팅방에 2건의 내부 제보가 접수됐는데,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씨가 2011년쯤 회사 직원들을 통해 해외에서 명품을 밀반입했다는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4.26 21:54
'땅콩 회항' 재발 방지안 냈는데…국토부 허위보고 의혹 이른바 '땅콩 회항 사태' 이후 총수 가족의 횡포를 막을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제시됐지만 대한항공은 제대로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걸 관리 감독해야 할 국토교통부가 개선 조치가 완료됐다며 국회에 허위 보고를 했다는 점입니다. SBS 2018.04.26 21:06
[단독] 관세청 "이명희, 억대 명품 밀반입 제보"…수사 착수 한진그룹 회장 가족에 대한 수사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관세청이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억대 명품을 밀수한 의혹이 있다는 구체적인 제보를 확보하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8.04.26 21:04
한국GM 정상화 '조건부 합의'…정부·GM 총 7.7조 원 투입 정부와 GM이 한국GM 정상화를 위해 총 71억 5천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막판 3대 쟁점이던 한국GM의 '10년 이상 유지'와 산업은행 '비토권'도 정상화 방안에 담겼습니다. SBS 2018.04.26 17:58
한국GM 정상화 '조건부 합의'…정부·GM 총 7.7조 원 투입 정부와 GM이 한국 GM 정상화를 위해 71억 5천만 달러, 한화 7조 7천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막판 3대 쟁점이던 한국 GM의 '10년 이상 유지'와 산업은행 '비토권'도 정상화 방안에 담겼습니다. SBS 2018.04.26 17:34
현대모비스 "미래기술 집중해 2025년 매출 44조 원 달성"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 등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하는 현대모비스가 미래기술에 집중해 2025년 매출 44조원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내용의 중장기 미래성장 사업전략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8.04.26 16:57
강남4구 집값 8개월 만에 첫 '동반 하락'…전셋값도 급락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집값이 작년 8월 말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강남4구의 전셋값도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SBS 2018.04.26 15:23
[속보]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 1천억 원…역대 두 번째 '1조 돌파'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 1천억 원...역대 두 번째 '1조 돌파' 연합 2018.04.26 15:06
현대차 '어닝쇼크'…1분기 영업이익 반 토막 현대자동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반 토막이 났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 22조 4천366억 원, 6천81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SBS 2018.04.26 14:54
김상조 "현대차, 엘리엇 요구 따르면 공정거래법 위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를 개편하라고 제안한 데 대해 "엘리엇의 요구는 부당하며 요구를 따르면 공정거래법을 위반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26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