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돌풍 동반한 세찬 비…한라산 강수량 397㎜·서울 63㎜ 23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호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산지에는 최대 400㎜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의 누적 강수량은 396.5㎜입니다. SBS 2018.04.23 14:16
경찰 "드루킹 일당 회계책임자 '파로스' 곧 피의자 전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드루킹' 김 모 씨가 운영한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의 자금담당 '파로스' 49살 김종호 씨를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SBS 2018.04.23 14:09
경찰, '드루킹' 느릅나무출판사 무단 침입한 절도범에 구속영장 신청 '드루킹' 김 모 씨의 활동 기반인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준강도 혐의로 48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8.04.23 14:05
올해 산불 피해 면적 작년보다 86% 늘어…323건 442㏊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323건, 피해면적은 442ha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발생 건수는 비슷했지만 2월 발생한 강원 삼척 대형산불 탓에 피해면적은 86% 증가했다. 연합 2018.04.23 13:59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 자진 철회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환자 안전과 관련해 신뢰를 줘야 할 의료기관에서 4명의 아이가 사망한 데 대해 유족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진 신청 철회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23 13:55
경찰청장 "드루킹 사건, 감추거나 확인 안 할 이유 없어" 이철성 경찰청장은 서울경찰청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수사가 '정부·여당 눈치보기 수사'라는 비판을 받는 데 대해 " 감추거나 확인을 하지 않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23 13:47
'밀수·탈세 혐의' 대한항공 본사·조현민 사무실 등 압수수색 한진그룹 총수 일가 관세포탈 혐의를 조사 중인 세관 당국이 대한항공 본사에서도 추가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23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관세청 조사관 2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서구 방화동 대한항공 본사 전산센터와 서울 소공동 한진관광 사무실, 김포공항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8.04.23 13:46
경찰 "드루킹 일당 회계책임자 '파로스' 곧 피의자 전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핵심 피의자 '드루킹' 김모씨가 운영한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 자금담당 김모씨를 조만간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합니다. SBS 2018.04.23 13:44
"'노조 파괴' 삼성 수사해야…이건희 등 39명 재고소·고발"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23일 삼성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그룹 차원에서 재수사해달라며 2013년에 이어 다시 고소·고발했습니다. SBS 2018.04.23 13:43
'드루킹' 느릅나무출판사 절도범 총 3회 무단침입…기자도 동행 이른바 '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의 '드루킹' 김모씨 활동 기반인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SBS 2018.04.23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