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 원세훈 징역 4년 확정…5년 만에 결론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2013년 6월 재판에 넘겨진 지 5년 만입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공직선거법 위반이 유죄로 최종 인정됐습니다. SBS 2018.04.19 14:20
'국정원 댓글' 원세훈 징역 4년 확정…5년 만에 결론 '국정원 댓글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2013년 6월 재판에 넘겨진 지 5년 만입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공직선거법 위반이 유죄로 최종 인정됐습니다. SBS 2018.04.19 14:07
'증평 모녀' 여동생 "언니가 조카 살해 뒤 극단적 선택" 충북 증평군 A씨 모녀 사망 사건은 A씨가 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의 저당 잡힌 SUV 차량을 처분하고 해외로 도피했던 여동생 B씨는 언니가 숨진 것을 알고도 그의 통장과 도장, 신용카드를 훔쳐 사기 행각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04.19 14:04
[뉴스pick] 성폭력 대책 교수가 학생 상습 성추행 "강제로 껴안고 입 맞춰" 교내 성폭력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립대 교수가 대학원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폭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대학은 해당 교수를 보직해임했습니다. SBS 2018.04.19 14:03
'전두환 소송'의 주역 변호사, 시장 경선서 고발 당해 '전두환 회고록' 소송을 이끄는 변호사가 광주시장 선거전에서 불거진 '전두환 부역자' 논란에 휘말려 고발당했다. 그 주인공은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전두환 부역자'로 비방한 혐의 변호사. 연합 2018.04.19 13:56
'증평 모녀' 사건 여동생 체포…"언니 사망 알았지만 무서워 신고 안 해" 네 살배기 딸과 함께 숨진 충북 증평군 A씨의 저당 잡힌 SUV 차량을 처분하고 해외로 나갔던 여동생 B씨가 언니와 조카가 숨진 것을 알았지만,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4.19 13:49
[뉴스pick] 버스 내린 뒤 타면 환승 할인하는 택시가 있다? 버스를 이용하고 나서 택시로 환승하면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제주 행복택시가 출시됐습니다. 제주도는 한국스마트카드, 이비카드, 제주도택시운송사업조합,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오늘 오전 도청에서 '버스→택시 환승 할인 행복택시 운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BS 2018.04.19 13:21
7월부터 '흡연 카페'서도 담배 못 피운다 실내에 흡연 공간을 마련한 '흡연카페'에서도 7월부터는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카페를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 달 30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8.04.19 13:19
구미 한 초교서 집단 식중독 증세…90여명 등교 못 해 경북 구미시 구평 남부초등학생 9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구미시보건소와 구평 남부초교에 따르면 어젯밤 9시를 전후해 어린 학생들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SBS 2018.04.19 13:06
외국인 노동자 치고 도주한 20대 구속영장…"사람 친 줄 몰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60대 외국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로 오토바이 운전자 29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4일 새벽 5시쯤 지하철 9호선 흑석역 근처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무단횡단을 하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일용직 노동자 61살 A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4.19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