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회장, PK 판정에 격분 "우리가 심판 교육해주겠다" '추가시간 페널티킥' 선언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유벤투스 구성원, 팬들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특히 유벤투스의 수장인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은 경기 직후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격분했습니다. SBS 2018.04.12 08:51
마지막 챔피언스 경기서 쫓겨난 '거미손'…"양심도 없는 심판" '거미손' 잔루이지 부폰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자신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습니다. 부폰은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그라운드에서 쫓겨났습니다. SBS 2018.04.12 08:50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이탈리아에 극적인 역전승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이탈리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세계선수권 2부리그 승격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새러 머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탈리아 아시아고에서 열린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를 3대 2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04.12 08:50
임효준 '압도적 실력'…선발 1차전 1,500m, 500m 석권 남녀 7명씩의 국가 대표를 뽑는 쇼트트랙 대표 선발 1차전에서 임효준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남자부 1,500m와 500m를 석권했습니다. SBS 2018.04.12 08:24
진명호 깜짝 호투 발판삼아…롯데, '시즌 첫 연승' 달성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넥센을 대파하고 올 시즌 첫 연승을 거뒀습니다. 초반에 갑작스럽게 구원 등판한 진명호 투수가 깜짝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SBS 2018.04.12 08:21
태권도 이영준, 세계청소년선수권 남자 59㎏급 동메달 우리나라가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한국 청소년대표 이영준은 튀니지 함마메트에서 열린 2018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사흘째 남자 59㎏급에 출전해,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이란의 기대주인 하메드 아스가리 마히아바디에게 3라운드 1분 40초를 남기고 23대 3, 점수 차 패배를 당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8.04.12 08:17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사퇴…"임원으로 역할 어려워"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 추월 경기에서 불거진 이른바 '왕따 주행' 파문을 비롯해 각종 논란에 휩싸인 전명규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사퇴했습니다. SBS 2018.04.12 08:16
토트넘 케인, 스토크전 득점 인정…리버풀 살라 "와우! 정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딸까지 걸고 맹세한' 스토크시티전 두 번째 득점을 인정받으면서 세 시즌 연속 득점왕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SBS 2018.04.12 08:12
'호날두 PK골'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꺾고 UEFA 챔스 4강행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간판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골에 힘입어 유럽 축구 '꿈의 무대'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SBS 2018.04.12 08:09
신태용호 사전캠프 레오강은 황희찬 소속팀 비시즌 훈련지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캠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입성하기 전에 열흘 정도 담금질한 장소인 레오강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의 시골 마을이다. 연합 2018.04.12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