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엔 북한인권결의 채택 환영…실질적 개선위해 지속 노력" 정부는 유엔인권이사회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7차 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를 채택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03.23 23:59
[HOT 브리핑] 전직 대통령 네 번째 구속수감…오늘의 노래 '아침이슬'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수감됐습니다. 전직 대통령 가운데 네 번째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은 모두 구속됐거나 구속된 적이 있는 사람들만 남았습니다. SBS 2018.03.23 21:54
[HOT 브리핑] 장제원의 "사냥개·미친개" 발언…경찰은 부글부글 자유한국당과 경찰이 난데 없이 '미친 개'라는 표현을 놓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경찰에 수사권을 줄 수 없다는 압박까지 하고 있고 경… SBS 2018.03.23 21:45
맞는 말만 하는 박근혜?…2007 치열했던 MB와의 경선 110억 원이 넘는 뇌물 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 서울 동부 구치소에 구속 수감… SBS 2018.03.23 21:39
[HOT 브리핑] '새빨간 거짓말'은 어디로?…2007년 MB 발언 화제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7년 대선후보 경선 때 자신을 향해 제기된 모든 의혹들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발언을 한 직후에 오늘 구속수감의 원인이 된 범죄행위들이 있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SBS 2018.03.23 21:31
베트남 주석 만난 문 대통령 "양국 간 불행한 역사 유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한-베트남 정상회담 자리에서 양국 간 불행한 역사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베트남 측도 높이 평가한다고 반응했는데, 정작 청와대는 공식 사과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8.03.23 21:21
"미친개는 몽둥이질…" 장제원 발언에 경찰 '부글부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대변인이 경찰을 빗대어 이렇게 말하면서 경찰 내부가 들끓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관련 수사에 대한 불만을 거칠게 드러낸 건데 일부 경찰은 장제원 대변인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3.23 21:20
"촛불집회 때 군이 위수령 검토"?…앞뒤 자르고 '왜곡' 국방부가 이틀 전 위수령 폐지 방침을 밝혔습니다. 당연한 조치고, 환영할 일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짚어볼 게 있습니다. 탄핵 촛불집회 때 군이 위수령을 검토했다고 최근 한 종편이 보도하면서,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SBS 2018.03.23 21:18
북한 주민, 밀수 위해 강 건너다 익사…안타까운 순간 대북 제재로 경제난이 심해지면서 북중 접경지역에선 생계형 밀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밀수를 위해 압록강을 건너다 익사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데, 어제도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8.03.23 21:09
영장 집행 순간, 자리 지킨 측근들…"정치 보복" 주장도 어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집에는 측근 마흔 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일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정치보복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은 최재영 기자입니다. SBS 2018.03.23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