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공장에서 불…2시간 만에 꺼져 오늘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SBS 2018.03.14 23:49
'여학생 알몸' 합성 사진 스마트폰 저장, 대학생 퇴학 한양대는 여학생들의 얼굴에 다른 사람의 알몸을 합성한 사진을 갖고 다니다 들통난 남학생에게 퇴학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양대는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 두 차례 징계위원회를 열어 학생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퇴학으로 결정했고, A 씨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확정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14 23:12
준비해 놓고 읽지 않은 문장 "정치적 상황 떠나 공정하게"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검찰에 출석하면서 읽은 입장문에서 준비해놓고 건너뛴 문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22분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뒤 재킷 안쪽 주머니에서 두 번 접힌 A4 용지 한 장을 꺼낸 뒤 큰 글씨로 프린트된 글을 천천히 읽어나갔습니다. SBS 2018.03.14 23:11
'뇌물·횡령 피의자' MB "다스 내 것 아냐·뇌물 모른다" 부인 110억 원대 뇌물수수, 다스 300억 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서 주요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18.03.14 23:06
“직장 내 성폭력, 66%가 권력 관계 이용한 가해” 직장 내 성폭력 10건 중 6건 이상이 권력 관계를 이용한 상사나 고용주의 가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상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성폭력 피해 상담 중 '아는 사람'에 의한 피해가 1천88건으로 전체의 86.3%를 차지했다. 연합 2018.03.14 22:52
MB "다스 내것 아냐·뇌물 모른다" 부인…구속영장 가능성 커져 110억원대 뇌물수수, 다스 30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검찰 조사에서 주요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연합 2018.03.14 22:48
이태원 상가 건물서 불…시민 40여 명 대피 오늘 낮 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시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8.03.14 22:43
[HOT 브리핑] 이 시대 대한민국은 어디쯤?…오늘의 노래 '건너간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검찰 소환, 언제까지 이런 모습을 봐야 하는 걸까요? 이명박 전 대통령측은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지만, 검찰은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14 22:30
[HOT 브리핑] 자리서 벌떡…문 대통령 내외 패럴림픽 '깜짝 응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함께 관람했습니다.남북 선수들이 동반 출전한 경기로, 북한 선수들은 15일 … SBS 2018.03.14 22:29
[HOT 브리핑] 자택 출발부터 입장 발표까지…MB, 긴 하루의 시작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검찰에 출석하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출석해서 기자들 앞에서는 어떤 얘기를 했을까요?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SBS 2018.03.14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