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일주일째 폭발적 분화하고 있는 日 신모에다케 화산 일본 남부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현에 걸쳐있는 신모에다케화산에서 연기와 화산 자갈이 튀어나오는 폭발적 분화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 화산에서는 1주일 전인 지난 6일 오후 7년 만에 화산가스와 화산쇄설물을 동반하는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8.03.13 11:26
쿠릴열도에 미국 투자 발전소 건설 계획 NHK는 사할린 주지사가 12일 쿠릴 열도 가운데 하나인 시코탄 섬에 미국기업이 발전량 30메가와트 규모의 디젤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13 11:21
[뉴스pick] 바닥서 발견된 태아 시신 7구 '충격'…3년 전 살던 사람은 일본 도쿄의 한 주택 세면장 바닥 밑에서 태아 시신 7구가 발견돼 경찰이 경위파악에 나섰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13일 통신에 따르면 시신은 모두 병 속에 액체와 함께 넣어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8.03.13 11:18
美 클래식 거장 레바인 10대 성추행 의혹으로 결국 파면 1960∼1980년대 성추행 의혹으로 정직된 지 3개월여 만에 공식으로 파면됐습니다. 레바인의 성 추문은 메트의 자체 조사에서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3.13 11:15
中, 정의용 방중 활용 '차이나 패싱론' 일축·中 역할론 강조 중국 지도부는 보통 양회 기간에는 외교 사절을 만나지 않으며 그것도 국가 주석이 외국에서 건너온 인사를 만난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 때문에 베이징 외교가에선 시 주석의 정 실장 접견 배경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으며,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이라는 동북아 정세의 대격변 예고 속에서 '중국 배제' 우려를 대내외에 불식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18.03.13 11:15
아베 "비핵화 전제 北과 대화 평가"…서훈 "한일협력 중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3일 "비핵화를 전제로 북한과 대화하는 것을 일본도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남북·북미 정상회담 추진 상황을 설명차 방일 중인 서훈 국정원장을 총리 관저에서 만나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SBS 2018.03.13 11:08
中 문화부-광전총국 통합추진…검열 강화·시진핑 사상 설파 의도 중국 공산당이 미디어 검열 기구인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과 문화부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정부소식통을 인용해 새 조직은 국무원 산하 기구로 남게 되며, 지금 열리고 있는 전인대에서 구체적인 조직구성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13 10:58
GM 사장, 한국 GM 회생에 '희생 분담' 촉구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의 댄 암만 사장은 한국GM 사태와 관련해 노조와 한국 정부가 신속하게 구조조정에 합의한다면 "지속 가능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13 10:51
英 '스파이 사건' 러시아에 최후통첩…"13일 자정까지 소명해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러시아 출신 이중간첩 암살 시도에 러시아 정부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 짓고 러시아 측의 소명이 없으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13 10:47
'공문서 조작' 들통나 대국민 사과…위기의 아베 일본 아베 총리가 사그라든 듯하다가 더 크게 불거진 스캔들 때문에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극우 사학법인을 특혜 지원해주고, 관련 공문서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대국민 사과까지 했습니다. SBS 2018.03.1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