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김여정 비밀회담 2시간 전, 北이 취소"…靑 침묵 이방카 고문이 북한 쪽 사람들을 안 만나겠다는 데는 개막식 때 사건도 영향이 있는 거로 보입니다. 개막식 다음 날 미국에 펜스 부통령이 북한에 김여정과 만나기로 얘기가 됐는데 회담 두 시간 전에 북한이 갑자기 취소를 해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어제 공개됐습니다. SBS 2018.02.22 08:05
펜스·김여정 비밀 회담 무산…북한 '실익 없다' 판단한 듯 평창올림픽 개막 다음 날 펜스 미국 부통령과 김여정 북한 특사가 극적인 회동을 약속했다가 회동 직전 북한이 일방적으로 취소해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SBS 2018.02.22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