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이 탄다…가뭄에 바닥 드러낸 댐·저수지 늘어나 심각한 가뭄으로 울산의 산과 들이 타들어 가고 있다. 영농철을 앞두고 고갈되는 저수지가 갈수록 늘어나고, 청정댐의 저수율이 바닥나 낙동강물 유입량이 늘어나고 있다. 연합 2018.02.20 10:01
[단독] 페리아니 회장 조직위 해명 반박…"안내 안 했다" 박영선 의원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특혜 응원' 논란과 관련해 평창 조직위원회는 이보 페리아니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이 박 의원을 통제 구역으로 안내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18.02.20 10:00
경기도, 올해 2층 버스 50대 단계별 도입 경기도가 올해 2층 버스 50대를 추가 도입한다. 경기도는 '2018년도 2층 버스 도입계획'에 따라 1단계 30대, 2단계 20대 등 모두 50대의 2층 버스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8.02.20 09:56
임신부 등 여직원 23명 성추행 장애인 복지관장 구속 충북 음성경찰서는 부하 여직원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장애인 복지관 관장 6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무실에서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언어 치료사 등 여직원 23명의 가슴과 배, 얼굴, 손 등을 30여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2.20 09:48
"대통령 바꿨으면 정치도 바꿔야"…서울시장 도전장 던진 20대 1990년생 만으로 27살인 신지예 녹색당 후보다. 신지예 후보는 "지난해 네덜란드 총선에선 30세 당 대표 예서 클라버르가 이끄는 녹색당이 돌풍을 일으켰고, 뉴질랜드에선 오클랜드 시장 후보로 나서기도 했던 23세 클로에 스워브릭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며 도전장을 던졌다. 연합 2018.02.20 09:41
임신부 등 여직원 23명 성추행 장애인 복지관장 구속 충북 음성경찰서는 부하 여직원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장애인 복지관 관장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BS 2018.02.20 09:25
놀이기구 추락사고…'테마파크 대표' 구청장 아내 입건 인천 중부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월미테마파크 대표 A씨와 현장 책임자인 총괄이사 B씨 등 모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2.20 09:23
[취재파일] 시민 영웅님들∼보상은 챙깁시다!!! 재난현장에서 누굴 돕다 다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원 가야 합니다.^^; 그럼 병원비는 누가 내야 할까요? “좋은 일 했는데 당연히 국가에서 보상해줘야지”라는 생각이 매우 상식적으로 보입니다. SBS 2018.02.20 09:21
[취재파일] 졸음쉼터, 짧은 연휴 심한 정체에 역할 톡톡 지난 추석을 비롯한 예년의 명절 연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았던 이번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고향을 오가는데 각각 8시간이 걸렸다. 다른 긴 연휴 때 날짜를 잘 골라갈 경우 서울-진주를 4시간 반에도 주파했던 걸 감안하면 정체가 훨씬 심했다고 볼 수 있다. SBS 2018.02.20 09:20
늘어나는 장바구니 부담…엥겔계수, 17년 만에 최고 가계 소비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 엥겔계수가 17년 만에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20일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1∼3분기 가계의 국내 소비지출은 573조6천688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습니다. SBS 2018.02.20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