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에서 '슈퍼박테리아' 박멸 가능 물질 발견 워싱턴포스트 보도를 보면 미국 록펠러대학팀이 미국 토양에서 발견한 '말라시신'이라고 이름붙인 물질인 실험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해 대부분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세균들을 사멸시켰습니다. SBS 2018.02.14 17:03
[뉴스pick] 전 재산 모아 세계여행 준비한 커플…여행 이틀 만에 물거품 된 사연 배를 타고 세계 곳곳을 항해하겠다는 한 20대 커플의 꿈이 이틀 만에 물거품이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선박이 침몰하면서 하루아침에 빈털털이가 된 커플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02.14 16:42
트럼프 "한국과 공정한 협상하거나 협정 폐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에 대해 "우리는 한국과 무역협정을 협상하고 있으며, 공정한 협상을 하거나 협정을 폐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14 16:33
日 법원,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불허는 위법 일본 군마현이 현립 공원 안에 위치한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의 설치 기간 갱신을 불허 한 처분은 위법이라며 이를 취소하라는 일본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8.02.14 16:33
트럼프 변호사, 트럼프 성관계설 배우에 13만 달러 지급 시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헨이 13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설이 불거진 전직 포르노 여배우에게 13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14 16:09
아베, 미국과 대북 압력노선 의견 일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대북 압력노선에 완전히 의견을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펜스 대통령이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과 직접 대화할 용의를 밝힌 데 대한 질문을 받고 펜스 부통령과 평창에서 만나 대북 정책에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02.14 15:03
일본, 난민 신청은 늘고 허용은 제자리 일본 법무성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정부에 난민 지위를 신청한 외국인은 모두 만 9천 628명으로 전년 대비 8천 727명이 늘었습니다. SBS 2018.02.14 15:00
日 GDP 8분기 연속 성장…1989년來 최장 확장세 일본의 GDP 즉 국내총생산이 8분기 연속 성장하며, 거의 29년 만에 최장 기간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내각부는 4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0.1% 늘어났다고 잠정 집계했습니다. SBS 2018.02.14 14:54
중국 '살인적 독감'에 지난달 56명 사망…작년 전체보다 많아 중국 전역에서 유행성 독감이 기승을 부려 지난달 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이 56명에 달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명보가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14 14:33
[뉴스pick] 대회 전날 드라마 보다가 늦잠자고도 금메달 딴 18세 스노보드 샛별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딴 레드먼드 제라드가 재미있는 대회 후일담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3차 결선이 열리던 날 제라드 선수에게 일어난 작은 해프닝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2.14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