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껌딱지' 부모의 국민청원 "단지 내 횡단보도 도로교통법 적용해주세요" 아파트 단지 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은 6살 A양의 어머니가 아파트 안 횡단보도 사고도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달라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SBS 2018.01.25 17:26
다스·관계사 등 2차 압수수색…김재정 씨 부인 소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다스 본사와 관계사 등을 다시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 고 김재정 씨의 부인 권 모 씨는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1.25 17:24
버섯 더미 뒤에 숨겨 중국산 건고추 밀반입 40대 징역형 인천항을 통해 중국산 마른고추 2억 원어치를 밀수입하거나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버섯 수입업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임정윤 판사는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버섯 수입업자 49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1.25 17:23
계량기 얼고 수도관 터지고…곳곳서 한파 피해 잇따라 얼고 터지고 막히고 곳곳에서 한파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닷물까지 얼린 한파에 어류 폐사가 잇따랐고 곳곳에서 동파 신고도 속출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SBS 2018.01.25 17:16
[속보] 포항제철소서 근로자 4명 가스 질식…2명 중태 근로자 4명은 포항 시내 모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제철소 내 파이넥스 공장에 산소를 공급하는 곳으로 외주업체 근로자들이 냉각제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25 17:04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 기간에 배출량 평균 1.5% 줄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기간에 수도권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평소보다 평균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합동점검팀이 1∼4차 비상저감조치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수도권에서는 초미세먼지 하루 평균 배출량의 평균 1.5%에 해당하는 양이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SBS 2018.01.25 17:04
부산 도심에 말 출몰…10㎞ 뛰어다니다 붙잡혀 오늘 오후 3시 5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대에서 말이 뛰어다닌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말은 강서구 을숙도 다리를 통해 낙동강을 건너 부산 사하구 하단동으로 왔습니다. SBS 2018.01.25 17:01
수도권,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 '오전·오후 예보' 시행 현재 하루 단위로 나오는 미세먼지 예보가 다음 달부터는 수도권에서 오전·오후로 나뉘어 나옵니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반나절 예보'를 신설하는 등 비상저감조치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5 16:52
"왜 끼어들어" 상대 운전자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경남 거창경찰서는 운행 중 끼어들었다며 상대 운전자에게 흉기로 상처를 입힌 혐의로 4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낮 12시 10분쯤 거창군 주상면 주곡로 삼거리에서 자신의 1t 포터 트럭을 운행하던 중 46살 B씨가 25t 덤프트럭을 몰고 좌회전하면서 앞으로 끼어들자 이를 따라가 가로막고 세운 뒤 흉기를 휘두른 혐의입니다. SBS 2018.01.25 16:49
자유학기제, 학생·교사·학부모 모두 '만족'…내일 성과발표 시험 부담 없이 토론·체험학습 중심으로 진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생과 교사, 학부모 평가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내일 열리는 '2017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합니다. SBS 2018.01.2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