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피겨샛별 자기토바, 메드베데바 꺾고 유럽선수권 쇼트 1위 피겨스케이팅의 15세 신예 알리나 자기토바가 부상에서 복귀한 세계랭킹 1위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를 꺾고 유럽선수권대회 선두를 달렸습니다. 자기토바는 오늘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유럽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6.28점을 합쳐 80.27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8.01.19 07:27
"심석희, 코치한테 폭행당했다"…충격받아 선수촌 이탈 오늘 아침 인터넷 검색어 1위는 심석희 선수입니다. 여자 쇼트트랙 간판 선수인 심석희 선수가 훈련 중에 코치에게 폭행을 당해서 선수촌을 이틀 간 떠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19 07:21
'자격정지' 안우진, 재심 출석…"후배 폭행 사죄" 고교 야구부 후배들을 폭행해 국가대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넥센 신인 안우진 선수가 대한체육회에 출석해 사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징계를… SBS 2018.01.19 02:59
거침없는 정현, 생애 두 번째 '메이저 3회전' 진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 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로 메이저대회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2회전에서 스물 한 살 동갑내기인 세계 53위 메드베데프를 만난 정현 선수,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강력한 포핸드 샷으로 1세트를 따낸 뒤 포효합니다. SBS 2018.01.19 02:56
"실력 있는 北선수 없다"…단일팀이 넘어야 할 산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이 합의됐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조직력 하락 문제를 어떻게 최소화할지가 관건입니다. SBS 2018.01.19 02:54
360도 덩크 묘기까지…프로농구 DB, 7연승 신바람 프로농구에서 선두 DB가 오리온을 누르고 7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용병 버튼과 가드 두경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버튼이 상대의 패스를 가로챈 뒤 공중에서 360도 회전 덩크슛을 선보입니다. SBS 2018.01.19 02:53
심석희, 선수촌 이탈했다 복귀…"코치에 손찌검 당해" 그런데 올림픽 개막이 20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표팀 내부에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의 주전인 심석희 선수가 코치에게 폭행을 당해 훈련장을 일시 이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SBS 2018.01.19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