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 북에 식료품·술 수출업자 수사 일본 오사카 경찰은 북한에 일용품과 양주 등을 밀수출한 혐의로 중국 국적을 가진 40대 무역업자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 SBS 2018.01.17 16:22
[월드리포트] 엄동설한에 내쫓긴 여인…비정한 병원 위에 올려놓은 동영상을 보셨습니까? 보셨다면 어떤 걸 느끼셨습니까? 안 보신 분이라면 먼저 동영상을 보고 이 글을 읽어주십시오.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영하의 차가운 겨울밤, 한 여성이 거리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18.01.17 16:15
반 고흐의 진귀한 스케치 작품 100년 만에 공개 오늘 영국 가디언과 AFP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출신의 '불멸의 화가' 반 고흐와 17세기 유명 화가 호페르트 플링크의 '잊혀 있던 작품' 4점이 100년 만에 대중에 선보입니다. SBS 2018.01.17 15:42
사고 차에 30시간 갇힌 아들 찾아낸 호주 아버지의 직감 아버지의 놀라운 직감이 큰 상처를 입은 채 심하게 부서진 사고 차량에 30시간을 갇혀 꼼짝을 못하던 아들을 구했습니다. 다 큰 아들의 연락 두절을 가출로 보는 주변의 시선과 달리 사고로 보고 헬기를 임대해 신속하게 찾아 나선 것이 주효했습니다. SBS 2018.01.17 15:39
실뱀장어 어획량 역대 최저…일본서 가격 폭등 뱀장어 치어인 실뱀장어 어획량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자 주소비국인 일본에서 실뱀장어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실뱀장어 최성어기인 작년 11월 이후 이달 15일 사이 일본과 중국 등 주산지 어획량은 1t에도 못 미쳤습니다. SBS 2018.01.17 15:32
"대기오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아태 항공사는 콴타스" 태평양을 횡단하며 미국을 오가는 20개 항공사 가운데 호주 국적인 콴타스가 대기오염을 가장 많이 일으킨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반면 중국의 하이난항공과 일본의 전일본항공이 가장 친환경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8.01.17 15:28
20개국 외교장관, 밴쿠버회의서 "남북대화 지지" 한국과 미국, 일본, 캐나다 등 20개국 외교장관은 현지시간 16일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관한 외교장관회의'를 열어 남북대화 지지 등을 담은 공동의장 요약문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8.01.17 15:12
[영상pick] 혹한에 덜덜 떠는 노숙자에게 외투 벗어 입혀준 남성 추위에 떨고 있는 노숙자에게 자신의 외투를 벗어준 남성의 영상이 포착돼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국 메일온라인 등 외신들은 노숙자를 위해 자신의 옷을 기꺼이 벗어준 남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7 15:10
20개국 외교장관, 밴쿠버회의서 "남북대화 지지" 한국과 미국, 일본, 캐나다 등 20개국 외교장관은 16일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관한 외교장관회의'를 열어 남북대화 지지 등을 담은 공동의장 요약문(co-chairs' summary)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8.01.17 15:04
38노스 "북한, 남포조선소 SLBM용 바지선 가동 준비 중" 북한이 남포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SLBM, 즉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수중발사 시험용 바지선이 계속 가동 준비작업을 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지난 6일 북한 평안남도 남포 해군 조선소를 촬영한 상업위성 사진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1.17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