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심할 때 대중교통 무료' 계속 시행 서울시는 초미세먼지가 이틀 연속 '나쁨' 수준으로 예상될 때 출퇴근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는 정책을 계속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6 17:12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 조치 또 발령…올들어 벌써 두 번째 초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17일 새해 들어 두 번째로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연합 2018.01.16 17:08
검찰 "국정원 특활비 청와대 상납, MB에 보고" 진술 확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들이 국가정보원 특수사업비를 수수한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불법 상납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8.01.16 17:03
남경필 "서울시 환승할인 정책은 폭군 같은 논리" 남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서울시는 환승 정책의 소유권은 우리한테 있고, 경기도와 인천시가 참여하고 싶으면 전철 환승 손실금을 부담하고 못하겠으면 빠지라고 한다"며 "생활권이 하나가 된 지 오래되었는데 서울시가 만든 정책이니 따르라는 폭군 같은 논리"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1.16 16:56
[뉴스pick] 고개 숙인 용인 일가족 살해범…정작 속내 들여다보니 '섬찟' 재가한 어머니의 일가족을 살해한 36살 김성관이 자신의 범행을 어머니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심리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피의자 36살 김성관 씨의 심리를 분석한 프로파일러로부터 "피의자는 자신을 인정하지 않은 어머니에게 범행 책임을 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는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1.16 16:37
[슬라이드 포토] 부족한 농업용수에 '걱정'…바닥 드러낸 낙동강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1.16 16:36
심장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국민 10명 중 9명 "몰라요"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부정맥 질환의 일종인 '심방세동'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부정맥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매우 빠르고 미세하게 뛰는 질환을 뜻한다. 연합 2018.01.16 16:27
서울시 "미세먼지 심할 때 대중교통 무료 조치 계속 시행" 서울시는 초미세먼지가 이틀 연속 '나쁨' 수준으로 예상될 때 출퇴근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는 정책을 계속 시행하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18.01.16 16:25
"1군 감염병 세균성 이질 환자 급증…필리핀 여행 시 주의" 필리핀을 여행할 때 세균성 이질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보건당국이 경고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들어 세균성 이질 환자가 36명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증한 데다, 신고 환자 중 26명, 72%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6 16:25
서류 위조 지인들 대출 도와준 은행 직원에 집행유예 선고 지인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 총 5억원을 부당하게 대출해준 은행 직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신우정 부장판사는 업무상배임,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8.01.16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