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범' 얼굴 드러내고 현장검증…주민들 분노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의자 김성관에 대한 현장검증이 이뤄졌습니다. 돈 때문에 어머니와 양아버지, 이부동생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김성관은 경찰의 신원공개로 얼굴을 드러낸 채 범행을 재연했습니다. SBS 2018.01.15 20:56
제천소방서 등 유례없는 압수수색…소방당국 '당혹' 지난해 12월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충북 소방본부와 제천소방서를 포함해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유례없는 압수수색에 소방당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BS 2018.01.15 20:55
차량 2부제 주관한 환경부, "어떻게 지켜요" 꼼수 난무 그렇다면 이번 조치를 주관한 환경부는 어땠을까요. 가장 솔선수범해야 할 기관 직원들이 차량 2부제를 잘 지켰을지 그 현장을 박찬근 기자가 취재헀습니다. SBS 2018.01.15 20:42
"차 운행 줄이자" 미세먼지 비상조치…효과는 '글쎄' 수도권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오늘 비상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게 했고,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돈 내지 않고 탈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2018.01.15 20:40
[단독] '2012 대선 직전 19억 세탁 의혹' 홍문종 수사…'키맨' 소환 친박계 의원인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사학법인을 이용해 19억 원을 세탁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8.01.15 20:17
'특검, 다스 120억 개인횡령 결론 왜?' 배경 캐물은 검찰 이번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의 또다른 수사, 바로 다스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다스에서 발견된 120억 원을 놓고 특검과 검찰 사이에 책임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SBS 2018.01.15 20:16
[단독] "김백준, 청와대 인근서 직접 돈 받았다"…"강력 부인" 돈이 건너간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도 나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리며 청와대 살림을 총괄했던 김백준 전 청와대 기획관에게 당시 직접 돈을 전달했다고 국정원의 한 직원이 진술한 겁니다. SBS 2018.01.15 20:11
[단독] 원세훈도 'MB정부 때 특활비 상납' 인정…'윗선' 본격 수사 이명박 정부 때에도 국정원이 특수활동비를 상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SBS가 지난주에 이어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오늘 8시 뉴스 시작합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검찰 조사에서 이런 특활비 상납 의혹에 대해 상당 부분 시인한 사실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8.01.15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윗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15 20:09
검찰, 유흥업소에서 돈 받은 현직 경찰 간부들 수사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58살 박 모 경감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가을 경찰에 단속된 송파구 가락시장 일대 유흥업소 주인 A씨로부터 각각 5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1.1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