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아픔 뛰어넘어 금난새와 협연…11살 소년의 꿈 피아노 학원 하나 없는 단양의 시골마을에서 피아니스트를 꿈꿔온 11살 피아노 영재 배용준 어린이 수많은 시련과 아픔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뛰… SBS 2017.12.12 09:39
'백제 귀족 공동묘지' 부여 능안골 고분군서 무덤 34기 발견 지난 1995∼1996년 발굴조사를 통해 6∼7세기에 조성된 백제 고분 60여 기가 확인된 부여 능안골 고분군에서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귀족층 무덤 34기가 추가로 발견됐다. 연합 2017.12.12 09:32
[모닝 스브스] "공부가 하고 싶어요" 아이들의 작은 바람 초등학교 4학년인 용준이가 제일 잘하는 과목은 영어입니다. 평소 공부하는 걸 좋아해 혼자서 문제집만 풀어도 신이 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용준이는 학교에서와 달리 집에 오면 좋아하는 공부를 하기 힘듭니다. SBS 2017.12.12 08:52
[모닝 스브스] 12명 생명 구한 천둥이…동료 구조견의 특별한 은퇴식 6년 동안 소방관들과 늘 함께 현장에 출동한 인명 구조견 ,'천둥이'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험하고 힘든 사고 현장을 함께 누비고 다녔던 천둥이는 대원들에게 항상 힘이 돼줬는데요, 기특한 천둥이 만나보시죠. SBS 2017.12.12 08:44
[취재파일] 서평 : 낙엽이 지기 전에 - 김정은과 트럼프에게 일독을 권한다 책 제목부터가 야릇하다. 낙엽이 지기 전에? 러브스토리 류의 소설을 떠올리는 제목이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1차 세계대전 이야기다. 1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숨지고, 또 그 수만큼의 사람들이 불구가 된 대재앙을 다룬다. SBS 2017.12.12 08:03
[날씨] 체감 추위 '영하 20도'…곳곳 눈·비 예보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라는 말이 저절로 실감 나는 오늘 아침입니다.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어제보다 더 두툼하게,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길 바랍니다. SBS 2017.12.12 07:55
[날씨] 꽁꽁 얼어붙은 전국…곳곳 '한파 특보' 오늘 아침 얼마나 추운지 알려드리기 위해서 저희 기상캐스터가 지금 1시간째 밖에 나가 있습니다. 불러보겠습니다. 전소영 캐스터, 지금 피부에 감각이 없을 것 같습니다. SBS 2017.12.12 07:13
[날씨] 올겨울 가장 추운 날…서울 아침 '영하 12도'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기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영서, 충북에 한파경보가, 그 밖의 중부와 경북까지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SBS 2017.12.12 01:54
클로징 이번주 한파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지금 서울 기온은 이미 영하11도, 경기도 파주는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은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SBS 2017.12.12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