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트윗'에 왕관 박탈된 미스 터키, 쇠고랑 찰 판 쿠데타와 관련한 '부적절한' 트윗으로 논란을 일으킨 미스 터키 대회 우승자가 왕관이 박탈된 것도 모자라 옥살이 위기에 몰렸습니다. SBS 2017.12.08 07:47
백악관 대변인, 평창올림픽 참가 여부 브리핑 혼선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미국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 여부와 관련해 브리핑에 혼선을 빚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7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평창올림픽 참가 여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서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2.08 07:45
트럼프 '예루살렘 선언'에 아랍권 분노, 왜?…템플마운트가 진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하자 아랍권과 이슬람권이 일제히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유대교도 뿐만 아니라 무슬림들의 성스러운 도시로 인식된 예루살렘 중심부에 성지 '템플마운트'(성전산·아랍명 히람 알샤리프)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SBS 2017.12.08 07:44
'평양의 영어 선생님' 재미작가 수키 김, 성폭력 고발 동참 성추문 파문이 미국 전역을 강타한 가운데 '평양의 영어강사'로 잘 알려진 한국계 재미작가 수키 김도 성폭력 고발에 동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17.12.08 07:43
"틸러슨·매티스·억만장자 절친도 트럼프 뜯어말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미 몇 달 전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키로 사실상 결심을 굳혔으며, 이 과정에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장관, 그리고 억만장자 친구인 토머스 배럭 등이 반대했으나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7일 알려졌습니다. SBS 2017.12.08 07:42
'한 자녀 정책'에 버렸던 딸과 기적 같은 재회한 中 부모 중국 정부의 '한 자녀 정책'으로 갓 태어난 둘째 딸을 버려야 했던 부모가 22년 만에 딸과 기적 같은 재회를 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08 07:41
백악관 "평창올림픽 참가 고대하고 있다…안전에 협력"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한때 평창올림픽에 대해서 이상한 말을 해서 논란이 됐는데, 미국 백악관이 직접 나서서 진화를 했습니다. 니키 헤일리 유엔… SBS 2017.12.08 07:30
유럽, '예루살렘 수도 발언' 성토 한목소리…교황도 반대 이스라엘과 미국 빼고는 이번 발표에 대해서 대부분 부정적입니다. 유럽에 EU와 영국, 프랑스에 심지어 교황까지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8 07:21
'예루살렘 수도' 선언에 들끓는 중동…곳곳서 격렬 시위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다고 발표한 이후에 예상대로 중동이 들끓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항의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시위 수준이 그 이상에 사태로 넘어갈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12.08 07:17
美민주 상원의원, '성추행 논란'에 의원직 사퇴 선언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미국 민주당 앨 프랭컨 상원의원이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3주 전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뒤 "사퇴는 없다… SBS 2017.12.08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