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초미세먼지, 유아의 뇌 발달 해칠 우려"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가 유아의 뇌 발달을 해쳐 평생 후유증을 남길 우려가 있다고 유엔이 경고했습니다. 유엔아동구호기금 유니세프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렇게 경고하고 대기오염이 심한 인도 등 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에 대해 서둘러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7.12.07 09:55
페이스북, '최고의 직장' 1위에 올라…구글은 5위 페이스북이 미국의 구인·구직 웹사이트인 '글래스 도어'가 선정한 2018년 가장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에 뽑혔습니다. 글래스도어가 발표한 '100대 최고 직장' 리스트를 보면 페이스북은 5점 만점에 4.6점으로 1위에 올랐고 2위는 경영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 3위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 4위는 햄버거 회사 인앤아웃, 5위는 구글 순이었습니다. SBS 2017.12.07 09:53
두테르테 "경찰 재투입으로 마약사범 사망 늘 것…인권 기대 말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에 다시 고삐를 죄면서 '묻지마식' 마약용의자 사살에 대한 인권단체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 2017.12.07 09:52
트럼프 정부, 불법 이민자 추방 가속페달…"재판 빨리 하라" 독촉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대선 공약인 불법 이민자 추방에 더욱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은 각 법원에 공문을 보내 법원에 적체된 불법 이민 관련 미처리 사건이 65만 건에 달한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요구한다고 독려했습니다. SBS 2017.12.07 09:45
EU '조세회피처 블랙리스트'에 "제멋대로다" 항의 쇄도 유럽연합이 조세회피처 블랙리스트를 발표하자 이에 포함된 국가들 사이에서 '억울하다'는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파나마 정부는 자국이 조세회피처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데 대한 항의 표시로 EU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SBS 2017.12.07 09:35
유엔 안보리, 8일 예루살렘 사태 긴급회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소집해 사태를 논의합니다. AF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는 공식 발표 직후 이집트와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영국, 우루과이 등 8개국이 이번 주 안에 안보리 긴급회의를 열 것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7.12.07 09:31
[김성준의시사전망대] "트럼프, 금융 쥔 유대인 돈줄 탐하는 것"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12.07 09:11
美 의회, '트럼프 예루살렘 인정' 여야 모두 지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자 미 의회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공화당 의원뿐만 아니라 여러 민주당 의원도 예루살렘 수도 인정이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며 높게 평가했습니다. SBS 2017.12.07 09:02
[월드리포트] 연말 대북 제재 법안 봇물…트럼프보다 몰아치는 미 의회 '화염과 분노' '완전한 파괴' 트럼프 대통령이 쏟아낸 대북 강경발언입니다. 대통령의 발언과 함께 행정부에선 항공모함 전단 파견, 독자 금융제재 등으로 북한을 옥죄고 있습니다. SBS 2017.12.07 08:25
美 플로리다서 5m 넘는 괴물 비단뱀 잡혀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베테랑 뱀 사냥꾼이 몸길이 약 5.2m, 중량 60㎏짜리 괴물 비단뱀을 잡았다고 폭스뉴스가 전했습니다. 야생동물 보호를 관장하는 사우스플로리다 수자원관리청은 뱀 사냥꾼 제이슨 레온이 지난 1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이 비단뱀을 포획했으며 이 지역에서는 가장 큰 비단뱀으로 기록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2.07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