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예루살렘은 이-팔 공동의 수도"…트럼프에 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트럼프의 결정을 수용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 연합 2017.12.07 02:04
구글, 저사양 서비스 대거 출시…13억 인도 시장 정조준 구글이 13억 인구가 사는 인도 시장을 겨냥해 저사양 스마트폰이나 피처폰에서 구동될 수 있는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6일 인도 일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구글은 전날 1GB 이하 램에서도 원활하게 가동되는 시스템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오레오 고 에디션'을 인도에서 출시했다. 연합 2017.12.07 02:04
러 하원, '외국대행사' 지정된 미 언론 2곳에 출입금지 조치 러시아 하원이 6일 자국 법무부에 의해 '외국대행사'로 지정된 라디오 자유 유럽/라디오 자유 등 2개 미국 방송사에 대해 출입 금지 결정을 내렸다. 연합 2017.12.07 02:04
마윈 "중국, 공산당 일당 체제로 사회 안정돼 발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회장이 "중국 경제의 발전은 공산당 일당 체제로 사회가 안정된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12.07 02:03
EU집행위, EU경제재무장관 신설·유럽통화기금 설치 제안 유럽연합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6일 EU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EU에 경제·재무담당 장관을 신설하는 것을 포함한 EU 및 유로존 개혁방안을 내놓았다. 연합 2017.12.07 01:57
중국에 시장 잠식당한 프랑스…마크롱, 알제리 챙기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의 옛 식민지로 전쟁까지 벌였던 알제리를 방문해 관계 개선에 나섰다. 마크롱 대통령은 6일 알제리 수도 알제에 도착해 안보와 경제 부문의 프랑스의 국익 확대 외교에 돌입했다. 연합 2017.12.07 01:56
미국 노숙자 7년 만에 늘었다…LA 26% 급증 미국의 노숙자 규모가 7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미 연방 주택도시개발부는 올 1월 기준으로 미국 전역의 노숙자가 약 55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7 01:56
팔레스타인 고위외교관, 평화해법에 "죽음의 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다면 이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이른바 '2국가 해법' 추구에 "죽음의 키스"를 뜻한다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고위 외교관이 맹비난했다. 연합 2017.12.07 01:55
과테말라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던 5명 감전사 과테말라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다가 5명이 감전돼 숨졌다고 엘 페리오디코 등 현지언론이 6일 보도했다. 사망자들은 전날 멕시코 국경 근처에 있는 말라카탄 시의 중앙 광장 공원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하다가 고전압 선을 건드린 뒤 즉사했다. 연합 2017.12.07 01:55
영국 총리 암살계획 혐의 20대 남성 법정 출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를 암살하려던 계획을 세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방글라데시계 영국 국적자 남성이 6일 법정에 출두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연합 2017.12.07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