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 나훈아·임영웅 노래로 맞대응…"살포 제한 어렵다" 탈북민 단체가 오늘 새벽, 대북전단 20만 장과 또 한국 드라마, 또 노래가 담긴 USB를 대형 풍선에 담아서 북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이뿐 아니라, 다른 탈북민 단체들도 오늘 저녁부터 사흘 동안 집중적으로 대북 전단 살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