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누신 美재무 "감세 무산되면 증시 꺾인다"…절묘한 여론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감세 법안이 처리되면 뉴욕증시가 더 오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19 01:20
독일, 이라크-쿠르드 충돌에 "즉각 대화해야"…쿠르드군 지원 중단 독일 정부는 18일 이라크군의 북부 키르쿠크 진격으로 이라크 정부와 쿠르드 자치정부 간의 긴장이 고조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 2017.10.19 01:19
美법무 "반이민 행정명령, 대법원에서 승소" 자신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3차 '반 이민' 행정명령 발령을 중단한 연방지방법원의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힐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17.10.19 01:19
나이지리아서 피랍 이탈리아 사제, 닷새 만에 석방 나이리지아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이탈리아 사제가 닷새 만에 풀려났다. 안젤리노 알파노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18일 이탈리아 언론에 "지난주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파우리치오 팔루 신부가 지난밤 무사히 석방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7.10.19 00:40
'수도' 잃은 IS, 점조직화·다국적 프랜차이즈식 명맥 유지할 듯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는 상징적 수도였던 시리아 락까를 내주면서 조직의 존립과 위상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공포와 테러를 수단 삼아 '국가'를 세우려는 IS의 이상도 사실상 물거품 된 것이다. 연합 2017.10.19 00:40
영세 축산농가 지원하려고 수입한 소 빼돌린 멕시코 전 주지사 횡령 등의 혐의로 수배 중인 멕시코 북부 치와와 주의 전 주지사가 영세 축산농가를 지원하려고 공적 자금으로 사들인 소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7.10.19 00:35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3년 만에 감소세 18일 브라질 과학기술부 산하 국립우주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8월∼2017년 7월 기간에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은 6천624㎢로 파악됐다. 연합 2017.10.19 00:35
와인스틴 성추문 폭로 이탈리아 배우 "비난에 부담…이탈리아 떠날 것" 상습적인 성폭행 혐의로 추락한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이 알려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탈리아 유명 배우가 고국에서의 비난에 부담을 느낀다며 당분간 이탈리아를 떠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SBS 2017.10.19 00:35
106명 숨진 포르투갈 산불 사태로 내무장관 사임 넉 달 사이 대규모 산불사태로 100여 명이 숨진 포르투갈에서 내무장관이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18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는 콘스탄차 데 수자 내무장관이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했다. 연합 2017.10.19 00:30
트럼프 "코미, 거짓말·유출·힐러리 보호 밝혀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임스 코미 당시 FBI 국장이 '이메일 스캔들'을 서둘러 종결하려 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할 수 있는 문서가 FBI에서 공개된 것에 대해 코미 전 국장이 힐러리 전 후보를 보호하려고 한 결정적 증거가 발견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19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