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이건희, 차명계좌서 실명전환 없이 4조 4천억 원 찾아갔다" 비판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차명 계좌에 들어있던 돈을 대국민 약속과는 달리 실명 전환을 하지 않고 모두 찾아갔다는 비판이 제기돼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7.10.16 15:49
검찰 "강원랜드 채용 비리 부실수사 겸허히 수용…면밀히 검토 중" 2012∼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 청탁 의혹과 관련 청탁자 명단이 공개되고 청탁자에 대한 부실수사 의혹이 제기되자 검찰이 이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다. 연합 2017.10.16 15:44
[취재파일] 국세청 '비밀 유지'와 '치부 공개'의 관계 # 국세청 공무원 A씨는 카드깡 업자에게 위장가맹점 조기경보 발령 정보를 유출하고 정상가맹점 처리를 하면서 20회에 걸쳐서 총 2,350만 원의 금품을 수수했고, 결국 파면당했다. SBS 2017.10.16 15:33
주진우 "朴 5촌 살해 현장에 제3자 있었다…공권력이 은폐"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고 박용철씨 살인사건을 재수사하는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박씨 살해 현장에 제3의 목격자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16 15:33
본드 흡입해 복역한 40대 출소 당일 또 흡입 '징역 1년' 환각 물질이 함유된 공업용 본드를 흡입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본드를 흡입한 죄로 복역을 마친 날 또다시 환각 물질이 든 공업용 본드에 입을 댄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7.10.16 15:27
검찰 'BBK 피해자 MB 고발' 수사…중앙지검 첨단수사1부가 맡아 'BBK 주가조작 사건'의 피해자가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옵셔널캐피탈 대표 장 모 씨가 이 전 대통령과 김재수 전 로스앤젤레스 총영사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지난 13일 고발한 사건을 첨단범죄수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SBS 2017.10.16 15:27
'훔친 차에서 숙식 해결' 고장 나면 버리고 또 훔치고 훔친 차량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차에 문제가 생기면 일회용품처럼 버리고 다른 차를 또 훔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문이 열린 차량 5대를 훔친 혐의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10.16 15:26
검찰 'BBK 피해자 MB 고발' 수사…중앙지검 첨단수사1부가 맡아 'BBK 주가조작 사건'의 피해자가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옵셔널캐피탈 대표 장모 씨가 지난 13일 이 전 대통령과 김재수 전 LA 총영사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첨단범죄수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SBS 2017.10.16 15:25
'노무현 대통령 일가 640만 달러 의혹' 검찰 수사 착수 자유한국당이 제기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이른바 '640만 달러 수사'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자유한국당이 노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 달러 수수 의혹과 관련해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 등 5명을 고발한 사건을 형사6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6 15:07
[뉴스pick] "추석 명절에도 원산지 표시 속였다" 가장 많이 걸린 농식품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판매 및 제조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6일부터 29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식품 판매 및 제조업체 1만 9,672개소를 조사한 결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54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17.10.1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