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부산국제영화제 논란…영화가 영화일 수 있는 세상을 바랍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오늘의 노래로 시네마 천국의 메인 테마로 불리는 사랑의 테마 송을 골랐습니다. 어린 토토가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영화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보여주는 명작이었죠. SBS 2017.10.16 22:14
[HOT 브리핑] 법정서 심경 밝힌 박근혜…어떤 발언 했을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법정에서 4분에 걸쳐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간략히 요약하면 '재판부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 나는 처벌하되 다른 사람들은 봐달라, 정치보복은 나로 끝내달라, 진실은 드러날 것이다'입니다. SBS 2017.10.16 22:11
[클로징] "'당신의 좋은 날' 새마을금고, 누구를 위한 날일까요" 앞서 전해드렸던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자신들이 금융기관 직원인지 아니면 이사장 개인 직원인지 자괴감까지 들었다고 취재진에게 털어놨습니다. 새마을금고의 회사 슬로건이 '당신의 좋은 날'인데 몇몇 이사장들의 좋은 날만 계속되고 있는 건 아닌지 내부 관리 감독 강화가 절실해 보입니다. SBS 2017.10.16 21:54
2017년 10월 16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0월 16일. 1976년 10월 16일. 제1회 선원 가족 위안잔치. SBS 2017.10.16 21:52
[단독] 朴 청와대, 지난 총선에 보수단체 동원…개입 정황 포착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도 지난해 4·13 총선에 개입한 정황이 검찰 수사 과정에 포착됐습니다. 관제시위 수준을 넘어서서 보수단체에 자금을 주며 낙선 운동을 지원하고 활동을 보고 받은 혐의입니다. SBS 2017.10.16 21:14
'데이트 폭력 피해여성 성폭행 시도 혐의' 경찰관 음독 대전에서 현직 경찰관이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사건 처리 과정에서 알게 된 데이트폭력 피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입건돼 현재 대기 발령 상태였습니다. SBS 2017.10.16 21:04
"개고기 삶아라" "술 따라라"…새마을금고 이사장의 갑질 이 그릇에 담긴 개고기를 요리한 곳. 식당이 아니라 엉뚱하게도 새마을 금고였습니다. 금고 이사장이 우수 고객들을 접대해야 한다면서 직원들에게 요리하라고 지시한 겁니다. SBS 2017.10.16 21:00
차에 둔 1억 2천만 원 돈다발…태연히 훔쳐 달아난 男 차 주인이 문을 잠그지 않고 내린 사이 차 안에 있던 현금 1억 2천만 원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CCTV에 찍힌 용의자를 경찰이 쫓고 있는데 범행 장면을 보면 의문점이 많습니다. SBS 2017.10.16 20:58
살찔까 봐 꺼려했는데…'하루 우유 2잔'에 뱃살이 '쏙' 우유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졌지만, 살찔 걸 걱정해 우유 섭취를 피하는 분들도 있지요. 그런데 하루 한 잔 이상 꾸준히 우유를 마신 사람이 오히려 복부비만도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10.16 20:52
'살충제 달걀' 위험물질 조사 않고도…"안전하다" 발표 피프로닐 설폰은 살충제인 피프로닐이 닭의 몸 안에 들어갔을 때 대사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닭고기에 축적되고 달걀에서도 검출되는데 원래 물질인 피프로닐의 독성과 같거나 더 강하다고 알려졌습니다. SBS 2017.10.16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