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줄였는데 누구는 살 빠지고, 난 안 빠지고…이유는 늦은 시간에 야식 먹으면 다 살로 간다고 하죠? 그래서 야식 증후군이란 말까지 생겼습니다. 또 아침은 많이 먹고 저녁은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SBS 2017.10.15 17:27
[취재파일] 내 주변서 활개치는 73인의 '손목치기꾼' 만 4년간 무려 22번이나 남의 차에 몸을 던진 사내가 있다. 어린아이를 구하거나, 강도를 잡기 위한 건 아니다. 40대 남성 A씨의 목적은 오직 보험금. SBS 2017.10.15 17:14
국토부 산하기관 직원 연봉 1위는 감정원…평균 9천만 원 한국감정원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직원 평균 급여가 9천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성과급을 준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작년 한 해 임직원에 지급한 성과급 총액이 1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7.10.15 17:06
"식품 이물질 신고 5년간 3만건…벌레·곰팡이 770건" 식품에 혼입된 이물질을 발견해 신고한 건수가 최근 5년 동안 3만건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식품 이물질 신고 접수는 모두 3만74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10.15 16:46
"잠 왜 깨워" 여자친구에 흉기 휘둘러…30대 남성 체포 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주말 사건, 사고 소식 박찬근 기자입니다. < 기사 내용 > 한 여성이 배를 감싸 쥐고 건물을 나옵니다. SBS 2017.10.15 16:45
"못 들었다, 시끄러웠다"…경찰, 피해자 측과 진실공방 경찰은 피해자 부모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살해된 김 모 양이 이영학의 딸을 만나러 갔다는 부모의 말을 듣지 못했고 당시 지구대가 시끄러운 상황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7.10.15 16:14
바다서 카누 체험하다 물에 빠진 2명, 신고 7분 만에 구조 오늘 낮 2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앞바다에서 카누를 타던 18살 A군과 20살 B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 SBS 2017.10.15 16:11
시민 471명 '신고리 운명' 결정완료…20일 발표 신고리5·6호기의 운명을 판가름할 공론조사가 오늘 오후 최종 4차 조사까지 모두 끝났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만 남았습니다. SBS 2017.10.15 16:03
충북 보은서 승용차끼리 충돌…2명 사망·4명 부상 오늘 낮 12시 1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 풍치리 25번 국도에서 SM5 승용차와 BMW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M5 승용차에 타… SBS 2017.10.15 16:02
촬영 중 상대 여배우 성추행 배우 2심서 유죄…징역형 집행유예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배우가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8부는 배우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강제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5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