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 경제지표 호조…3대 지수 동시 사상 최고 마감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장중 및 마감가 기준 동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51포인트 상승한 22,557.60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10.03 05:38
美 총기규제론 재점화…백악관 "지금은 때가 아니다" 미국 백악관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총기 참사로 인해 총기규제론이 재점화하고 있는 데 대해 사건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현시점에서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 2017.10.03 05:22
백악관, '대북 대화론' 거듭 일축 "지금은 대화할 시간 아니다" 미국 백악관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제기한 '대북 대화론'에 대해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시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7.10.03 04:16
후쿠시마 100km 거리 해변에도 방사성세슘 다량 축적 2011년 초대형 사고가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100km 떨어진 해변 모래에 방사성 세슘이 축적돼 아직도 계속 바닷물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7.10.03 04:02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부친은 사이코패스 은행강도" 1일 밤 발생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스티븐 패덕이 지명수배한 은행강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CNN방송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은 1969년 6월∼1977년 5월 지명 수배한 벤저민 홉킨스 패덕이 라스베이거스 총격사건 범인의 부친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합 2017.10.03 03:35
美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냉담한 성격에 도박 즐긴 60대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총을 난사해 수백 명을 사상한 총격범 스티븐 패덕은 냉담한 성격에 도박을 좋아하지만, 외견상으로는 범죄경력이 전혀 없는 '평범한' 은퇴자였습니다. SBS 2017.10.03 03:19
칠레 내년 예산지출 3% 증액…"교육, 보건 분야 우선 투입" 칠레 정부가 내년도 정부 예산지출을 3% 증액할 계획이라고 라 테르세라 등 현지언론이 2일 보도했다.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은 전날 TV 연설에서 "내년 경제성장 전망이 고무적이다. 연합 2017.10.03 03:18
LA총영사관 "한인 여행객 10여 명 연락 안 돼"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관할 재외공관인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여행객이 10여 명 정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3 02:37
유럽증시 유로 약세에 강보합…항공주 '날개' 유럽 주요국 증시는 2일 유로화 약세와 미국 정부의 세제개편안 논의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강보합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0% 상승한 7,438.84를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39% 오른 5,350.44로 장을 마쳤다. 연합 2017.10.03 01:33
[속보] 라스베이거스 보안관 "사망 최소 58명, 부상 515명" 라스베이거스 보안관 "사망 최소 58명, 부상 515명" 연합 2017.10.03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