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실세 맏사위가 여자?…8년간 '여성 유권자'로 등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지난 8년간 '여성' 유권자로 등록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9.28 17:12
미국 전역으로 확산된 '무릎 꿇기' 저항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에서 시작된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무릎 꿇기'가 미국 사회 전반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무릎 꿇기&… SBS 2017.09.28 17:04
[뉴스pick] 20년 동안 결혼할 남성 찾다 지친 여성, 결국 결혼한 상대는… 한 여성이 20년 동안 결혼할 남성을 찾다 결국 자기 자신과 결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린 여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8 16:59
中 베이징시, 2020년까지 인구 2천300만 명으로 제한 결정 중국의 수도 베이징시가 2020년까지 상주인구를 2천300만명으로 제한키로 하고, 강력한 인구증가 억제책을 펼 계획이다. 베이징시 인구는 작년 말 현재 2천170만명 수준이었다. 연합 2017.09.28 16:30
'딸바보' 오바마 "대학 간 말리아와 이별은 심장 수술만큼 고통"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대학에 진학한 장녀 말리아와의 이별이 마치 심장 수술을 받는 것처럼 고통스러웠다고 회고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5일 미 동부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골프 클럽에서 열린 보 바이든 재단 모금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심경을 밝혔습니다. SBS 2017.09.28 15:49
[뉴스pick] "혹시 아기가 울까 봐" 옆자리 승객에 이것 건넨 엄마 '재치' 아기를 데리고 비행기를 탄 여성이 옆자리 승객들을 위해 재치있는 선물을 준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주변 탑승객들에게 쪽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건넨 여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8 15:48
남태평양 바누아투 화산 분화 임박…1만여 섬주민 전원 소개령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한 화산섬에서 분화가 임박해 섬 주민 1만 천 명 전원에 대해 강제 소개령이 내려졌습니다. 바누아투 정부는 오늘 북부 암배 섬 주민 전원에 대한 강제 소개령을 발령하고 다음 달 6일까지 모두 대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8 15:34
中 상무부, 北 석탄 금수 선언 후 수입 재개 의혹 공식 부인 중국 당국이 지난 2월 북한산 석탄 수입중단을 선언한 지 5개월 만에 수입을 재개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공식 부인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가오펑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북한으로부터 1억 3천814만 달러 규모의 163만 6천591톤의 석탄을 수입한 것으로 기재된 자국 해관총서 통계와 관련해 수입 중단 발표 전 항구 도착분을 통관시킨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09.28 14:58
[뉴스pick] "어미 원숭이가 죽은 새끼 사체를 먹었다"…숨겨진 사연은 한 어미 원숭이가 새끼의 사체를 먹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어미 원숭이가 죽은 새끼에게 보인 기이한 행동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8 14:53
끈질긴 트럼프 "오바마케어 폐지법안 내년 초 재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네 차례나 부결된 오바마케어 폐지법안을 포기하지 않고 내년에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AP통신과 미 의회 전문 매체인 더힐 등이 27일 보도했다. 연합 2017.09.2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