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홈피 세계지도에 일본이 없다"…日 '항의'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 올려진 세계지도에 일본이 없는 것을 파악하고 조속히 수정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27 13:45
中, 北 석탄 금수 선언 후 수입재개 통계 나오자 '모호한' 답변 중국이 지난 2월 북한산 석탄 수입중단 선언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석탄을 수입했다는 통계가 나오자, 중국 외교부는 사실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은 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통과된 대북 결의를 엄격히 이행하고 있다는 입장만 밝혔습니다. SBS 2017.09.27 13:45
아베, 이준규 주일대사에 '위안부 추모비 건립 우려' 표명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에게 여성가족부가 국립 망향의 동산에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SBS 2017.09.27 13:44
트럼프 측근들도 개인 이메일 썼다니…힐러리 "위선의 극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업무 수행 시 개인 이메일 계정을 썼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위선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연합 2017.09.27 13:20
아사히 "美 폭격기 비행 시 北 레이더 미가동…전력난 원인 가능성" 아사히는 군사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한 뒤 "북한에서는 심각한 전력난으로 레이더가 충분히 가동되지 않고 있다"며 전력난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거론했습니다. SBS 2017.09.27 13:19
[월드리포트] 교도소 이곳저곳 소개?…재소자들이 페이스북 생중계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두 명이 어깨동무를 한 채 휴대전화기를 보며 말을 합니다. 한 재소자는 손에 흉기까지 들었습니다. 몰래 들여온 휴대전화기로 페이스북에 계정까지 만들어 동영상을 생중계한 겁니다. SBS 2017.09.27 12:44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1천 캐럿 다이아몬드 600억 원에 팔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1천109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이 600억원이 넘는 거액에 팔렸다. 캐나다 원석 채굴업체 루카라는 2015년 보츠와나 카로웨 광산에서 발견한 1천109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 '레세디 라 로나'를 영국 보석업체 그라프 다이아몬드에 5천300만 달러를 받고 판매했다고 CNN머니가 26일 보도했다. 연합 2017.09.27 12:10
러시아, 내년 페이스북 차단 검토…대선 앞두고 해석 분분 러시아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내년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페이스북을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 등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연합 2017.09.27 12:00
[영상pick] 화장실 변기 속 2m 뱀 '꿈틀'…맨손으로 제거한 이웃 남성 '화제'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WCNC 등 현지 언론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클리블랜드 카운티 한 마을의 가정집변기에서 발견된 뱀을 맨손으로 제거한 남성의 영상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9.27 11:59
트위터, 글자 수 제한 140자→280자로 완화…한국어는 제외 단문형 메시지 중심인 트위터가 오랫동안 고수해 온 '140자 글자 수 제한'을 대폭 완화할 전망입니다. 트위터는 블로그를 통해 게시물을 올릴 때 제한 글자 수를 기존 140자에서 280자로 늘리겠다며 현재 일부 이용자에 한해 시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7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