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거제 해상 기관 고장 요트 예인 오늘 새벽 6시 반쯤 경남 거제시 방화도 인근 해상에서 6.7t급 요트 S호가 기관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S호가 표류할 위기에 처하자 선장 51살 A씨가 통영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SBS 2017.09.24 11:09
"하루 40만 원 벌어와"…할당액 정해 10대에 성매매 알선 청소년 등에게 하루 할당량을 정해 성매매를 알선한 2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성매매알선 방지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24 11:09
"무역업계 4차 산업혁명 준비 미흡…5%만 대응 나서" 국내 무역업계가 4차 산업혁명 준비에 매우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80% 이상이 4차 산업혁명으로 경영환경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으나 대응에 들어간 기업은 응답자의 5%에 불과했습니다. SBS 2017.09.24 11:07
청소년 추행하고도 "장난이었다" 변명한 30대 실형 전주지법 형사2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청소년을 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7.09.24 10:57
'잊지 않겠습니다'…13년째 투병 중인 동료경찰관 위문 장 경장은 수원중부경찰서에서 근무하던 2004년 6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기물을 파손하는 피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얼굴을 폭행당했다. 연합 2017.09.24 10:36
"세금 감면해주겠다" 1억2천여만 원 챙긴 세무회계 사무장 구속 부산남부경찰서는 오늘 세금을 감면해 주겠다고 속여 사례비 명목 등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세무회계사무소 전 사무장 5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9.24 10:32
[리포트+] "택배 배송" 문자 눌렀더니 소액결제…추석 '스미싱' 주의보 추석 연휴를 열흘 정도 앞두고 이런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부분 의심 없이 메시지와 함께 도착한 인터넷 주소를 눌러보기 쉬운데요, 지난 18일 경찰청은 추석을 앞두고 이 같은 문자메시지나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 스미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4 10:00
[비디오머그 블박영상] 그냥 지나갈 순 없잖아요…제158화 고양이 피하다 접촉사고 지난 5월 24일, 경기 김포시 태리교차로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정상 주행 중이던 블랙박스 차량은 갑자기 고양이가 앞에서 튀어나와 3차로 쪽으로 핸들을 틀고 브레이크 잡았습니다. SBS 2017.09.24 10:00
'8살 초등생 살해' 공범, 무기징역 불복해 항소장 제출 8살 초등생 살해 사건의 공범인 10대 재수생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인천지법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 사건 공범인 재수생 18살 B 양은 지난 22일 선고공판 후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다'는 내용이 담긴 항소장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SBS 2017.09.24 09:38
추석 황금연휴 '나홀로 여행·가족여행' 대폭 증가 예상 올해 추석 황금연휴에는 나홀로 여행족과 가족단위 여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 여행가격비교사이트가 최근 2년간 한국인 여행객이 검색한 한국발 왕복 항공권을 분석한 결과, 올해 추석 연휴인 9월 30일∼10월 9일 출발 예정 항공권 검색량이 지난해 추석 기간보다 약 8.5배 늘어나 9백만 건을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24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