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딸 사망' 재수사…검찰, 부인 출국금지 고 김광석 씨 딸 김서연 양의 죽음에 의혹이 있다며 유족이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서연 씨의 생모이자 김광석 씨의 부인인 서 모 씨는 수사에 적극 응하겠다고 밝혔고 검찰은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SBS 2017.09.24 14:30
검찰, 최승호 PD 26일 피해자 조사…'방송장악 리스트' 본격 수사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주요 공영방송의 프로듀서와 기자 등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피해자 조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7.09.24 14:25
故 백남기 농민 1주기 하루 앞두고 광주서 추모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사경을 헤매다 지난해 9월 25일 끝내 세상을 떠난 고 백남기 농민의 1주기 추모대회가 오늘 광주광역시 망월동 5.18 옛 묘역에서 열렸습니다. SBS 2017.09.24 14:22
시비붙은 남성 차에 매달고 달려 사망케 한 20대 징역형 시비가 붙은 남자를 차에 매단 채 달리다 떨어뜨려 숨지게 한 2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최근 특수폭행치사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24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9.24 14:17
트럼프-김정은 설전으로 북한 미사일 사태 성격 변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이의 설전이 북핵 위기를 실질적으로 악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미치광이', '늙다리' 등 국가 정상이 가장 피해야 할 표현들로 서로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태평양 해상에서 역대급 수소탄 시험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SBS 2017.09.24 14:10
부여군 멜론 첫 출하…'프리미엄' 농산물 잇달아 선보여 충남 부여군이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농산물을 잇달아 선보인다. 24일 부여군에 따르면 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2일 굿뜨래 프리미엄 멜론을 처음 선보였다. 연합 2017.09.24 14:01
'운행정지 대포차' 4만 대 육박…다음 달 집중단속 불법명의 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이 다음 달 전국에서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10일부터 한 달간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4 13:52
굉음·HID 조명…북악산로, 불법 개조 오토바이에 '몸살' 서울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북악산길이 요즘,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개조한 오토바이들이 야간 질주를 하고 있는데, 근처 주민들은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SBS 2017.09.24 13:42
필수장비 없는 119 화학구조센터…구조대원 안전 '구멍' 유독성 화학물질 누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119 화학 구조센터가 전국 6개 지역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화학 작용제 탐지기 같은 필수 장비를 제대로 갖춘 곳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SBS 2017.09.24 13:22
"북녘 고향에 추석 인사 드립네다"…탈북민 합동 차례 "북녘 고향에 두고 온 부모·형제, 조상님들. 남녘에서 다시 추석 인사 드립네다." 강원 춘천지역에 사는 북한이탈주민 70여 명이 20일 오전 춘천시 퇴계동 성원초등학교 체육관에 모였다. 연합 2017.09.24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