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소설, TV 드라마 된다…벌써부터 화제 전직 미국 대통령이 소설을 썼다는 사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쓴 소설이 아직 출간되기도 전인데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SBS 2017.09.23 08:34
성폭행에 테러 이용까지…런던서 '우버' 영업 못 한다 영국 런던시 교통 당국이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인 우버의 영업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런던교통공사는 이번 달 말에 만료되는 우버의 영업 면허를 더이상 연장해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3 08:34
"슬픔 함께 나눠요"…'위로'로 물든 美 엠파이어 빌딩 최근 멕시코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들은 지진과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복구 작업이 한창인데, 이들을 위로하는 이벤트가 미국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SBS 2017.09.23 08:34
[월드리포트] 한국의 '맘충'과 일본의 '노키즈존' 최근 어린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우리 어머니들을 '맘충'으로 비하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는 곳은 주로 식당입니다. SBS 2017.09.23 07:47
트럼프 "김정은은 미치광이" 맞대응…최고 수위 설전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서로 원색적인 비난을 주고받으며 말폭탄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을 깡패라고 지칭한 김정은을 미치광이라고 비난하며 전례없는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7.09.23 07:19
트럼프 "김정은은 미치광이…전례 없는 시험대 오를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의 말싸움이 최고 수위로 치닫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깡패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미국에 대해 초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한 김정은에 대해 트럼프도 김정은은 미치광이라며 전례 없는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7.09.23 06:18
러시아 "트럼프-김정은 유치원생 싸움…한반도 전쟁 용인못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어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거친 말을 주고받으며 북미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데 대해 "유치원생 싸움"이라고 비난하고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7.09.23 05:58
바라라 "해고되지 않았으면 트럼프, 부적절한 일 요구했을 것"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해임된 프리트 바라라 전 뉴욕연방지검 검사장은 22일 "직을 유지하고 있었더라면 트럼프 대통령이 부적절한 일을 시켰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 2017.09.23 05:04
스페인, 카탈루냐에 경찰 수천명 증파…'자치권확대' 유화책도 스페인 정부가 카탈루냐의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저지하기 위해 설득과 압박 카드를 동시에 꺼내 들었다. 스페인은 독립 추진 중단과 자치권 확대를 교환하는 협상안을 제시하면서도 수천 명의 경찰력을 카탈루냐로 급파해 주민투표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합 2017.09.23 05:04
국제유가 5월 이후 최고…WTI 0.2%↑ 국제유가가 22일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2% 오른 배럴당 50.66달러를 기록했다. 연합 2017.09.23 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