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남한산성 느껴보자" 앞당겨 열리는 문화제 '풍성'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경기도 광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남한산성 문화제가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오는 22일부터 열린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SBS 2017.09.20 12:42
이현재 의원 "혐의 모두 부인…사실관계 달라"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기도 하남시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부정청탁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수원지법에서 있었던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의원 측 변호인은 "혐의를 전부 부인하며 공소장에 적힌 사실관계도 다른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9.20 12:39
4억 대 음원이용권 해킹해 싼 값에 되판 30대 구속 유명 음원사이트를 해킹해 이용권을 무단으로 발급받아 인터넷에서 판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1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9.20 12:36
동부그룹 회장, 비서 상습 성추행 혐의 피소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여성 비서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 회장으로부터 상습 성추행을 당했다는 김 회장 비서 A 씨의 고소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0 12:36
'박원순 제압문건' 어버이연합 대표 압수수색 검찰이 이른바 박원순 제압문건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박 시장의 국정원 등 고소를 공안 2부에 배당한 데 이어 박 시장을 상대로 시위를 했던 어버이연합의 추선희 전 사무총장 거주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7.09.20 12:36
개인정보 1분 만에 빼내 협박까지…흥신소업자 구속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빼내 판매해 온 흥신소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민등록번호나 집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을 판매했는데 이런 개인정보는 전화 한 통으로 아주 손쉽게 얻어냈습니다. SBS 2017.09.20 12:34
아기가 맞던 수액 연결관에 벌레가…4만 개 회수 한 대학병원에서 생후 5개월 아기가 맞던 수액 연결관에 벌레가 들어있던 게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대학병원에서도 벌레가 든 수액 세트가 발견돼 식품 의약품 안전처가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17.09.20 12:32
감금·폭행·갈취…성인조폭 뺨치는 10대 보이스피싱 조직원 보이스피싱 조직에 인출책으로 가담했던 10대들이 다른 동료 인출책을 감금하고 돈을 빼앗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쓸 체크카드를 받으려고 접선한 19살 최모 군과 홍모 군을 여관에 감금하고 350만 원을 빼앗은 혐의 18살 안모 군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7.09.20 12:23
감금·폭행·갈취…성인조폭 뺨치는 10대 보이스피싱 조직원 보이스피싱 조직에 인출책으로 가담했던 10대들이 다른 동료 인출책을 감금하고 돈을 빼앗았다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쓸 체크카드를 받으려고 접선한 최 모 군을 여관으로 끌고 가 감금하고 350만 원을 빼앗은 혐의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신 모 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0 12:19
검찰, '박원순 제압' 이명박 前대통령 고소·고발 수사 착수 이명박 전 대통령과 국가정보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공격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박원순 시장이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으로 통칭되는 시정 방해 활동으로 이 전 대통령과 국정원 원세훈 전 원장,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등 11명을 고소·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에 배당했습니다. SBS 2017.09.20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