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때 아닌 폭염 피해…美 '나파밸리' 양조장들 '울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나파밸리는 세계적 와인 생산지들 가운데 한 곳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나파밸리에 있는 크고 작은 포도주 양조장 개수만 1천800곳이 넘을 정도입니다. SBS 2017.09.19 12:47
"대북 송금 축소 추진" …EU, 대북 제재 강화하나 유럽연합이 추진하고 있는 대북 독자제재안에 송금 제한과 투자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EU… SBS 2017.09.19 12:13
"트럼프, 유엔연설서 北·이란 '가장 중대한 위협' 규정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과 이란을 전 세계에 대한 '가장 중대한 양대 위협'으로 규정하고, 이들 국가의 제재를 위한 회원국의 협조를 요구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19 11:55
中 결혼까지 당이 관리?…공청단, 데이트 지침 마련 중국에서 독신남녀들이 '블라인드 데이트' 행사에 내몰리고 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 당 간부를 양성하는 공산주의청년단이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사회 조화와 안정을 위해 독신남녀가 빨리 파트너를 찾도록 도우라고 지시한 때문입니다. SBS 2017.09.19 11:52
마크롱 만난 트럼프 "美 독립기념일에 프랑스처럼 열병식하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두 달 만에 재회했습니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 7월 트럼프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 이후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SBS 2017.09.19 11:44
힐 前차관보 "美, 동맹확신 심어줘야…최고 군사장비 제공필요"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한반도 위기 상황에서 미국이 동맹국인 한국에 확신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대표와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힐 전 차관보는 18일 미국 워싱턴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이 생산 단계에 이르러 한반도 문제가 어느 때보다도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19 09:55
'맨해튼은 주차장'…文 대통령 일정 미뤄지고 마크롱은 걸어가고 72차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이 평소보다 심한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탓에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이 예정보다 늦춰지는가 하면 주요 인사들이 차량이 아닌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SBS 2017.09.19 09:47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안호석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전기컴퓨터공학부 안호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됩니다. SBS 2017.09.19 09:34
EU, 대북송금 숨통 죈다…"1인 1회 2천22만 원→674만 원 축소추진" 유럽연합이 추진하고 있는 대북 독자제재안에 송금 제한과 투자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EU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EU 집행기관 유럽위원회가 EU 역내에서 북한으로 송금할 수 있는 금액의 상한을 현재의 1인 1회 1만 5천 유로에서 3분의 1인 5천 유로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제재안을 가맹국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9.19 09:27
허리케인 '마리아', 5등급으로 격상…"재앙적인 수준 될 수도"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가 허리케인 '마리아'를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격상했습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나누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합니다. SBS 2017.09.19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