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부 람사르서 케이블카 사고로 7명 부상 이란 북부 카스피 해와 인접한 관광도시 람사르에서 현지시간 17일 오전 케이블카의 객차가 운행 중 고장나 7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17 22:28
쿠웨이트, 北 대사에 "한 달 내 나가라"…외교 관계도 격하 쿠웨이트가 자국 주재 북한 대사에게 한 달 내 떠날 것을 통보했다고 AFP통신이 쿠웨이트 고위 외교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격하해 자국 주재 북한 외교관 숫자를 대사 직무 대행과 외교관 3명 등 모두 4명으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17 22:28
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 간첩혐의로 징역 25년 확정 카타르에 비밀 정보를 건네주는 등 간첩 혐의로 기소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이 징역 25년의 확정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집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집트 대법원에 해당하는 파기원은 현지시간 16일 무르시 전 대통령에 대한 이른바 '카타르 간첩' 사건 최종 선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9.17 22:27
젊은이 줄어드는 日…'450년 전통' 축제도 사라질 판 고령화 문제는 이웃 나라 일본도 심각합니다. 450년 전통의 지역 축제가 젊은이들이 부족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도쿄에서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SBS 2017.09.17 21:02
日서 혐한 테러당한 한국계 여배우의 외침 "모두 지구인이다" 모친이 한국계인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기코가 SNS상에서 일본 네티즌들로부터 혐한 테러를 당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17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일본 맥주 회사인 산토리는 지난 7일 미즈하라가 출연한 '더 프리미엄 몰츠'의 새 광고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SBS 2017.09.17 19:48
세계 최고령 117세 자메이카 브라운 할머니 숨져 세계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으로 등재된 자메이카의 바이올렛 브라운 할머니가 현지 시간 그제 11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브라운 할머니는 1900년 3월 10일생으로, 최근 며칠 새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2017.09.17 19:21
런던 지하철 테러 두 번째 용의자 체포…'외로운 늑대'는 아닌 듯 영국 런던 지하철 폭발물 테러 사건을 수사 중인 영국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두 번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경찰청은 성명을 통해, 런던 서부 교외 하운즐로우에서 21세 남성을 체포해 테러법에 따라 구금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9.17 19:21
인도, 네루 총리 때 착공한 대형 댐 56년 만에 완공 인도에서 초대 총리인 자와할랄 네루 총리 때 착공한 대규모 댐이 56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오늘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 나르마다 강에 건설된 사르다르 사로바르 댐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SBS 2017.09.17 19:15
세계 최고령 117세 자메이카 브라운 할머니 숨져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으로 등재된 자메이카의 바이올렛 브라운 할머니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11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교도통신 등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17 19:11
[영상pick] 팔다리 없지만 동생 울자 입으로 젖꼭지 물려준 오빠 '감동' 팔과 다리는 없지만 동생이 울자 최선을 다해 젖꼭지를 물려준 오빠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9.17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