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플레이오프 3차전 마크 리시먼, 첫 날 단독 선두 미국프로골프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에서 호주의 마크 리시먼이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리시먼은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레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7.09.15 09:44
반기문 윤리위원장 취임과 동시에 '올림픽 부패스캔들' 정조준 IOC는 15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총회 이틀째 일정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임기 4년의 새 윤리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반 위원장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유엔에 높은 수준의 윤리성과 책임감, 투명성 기준을 도입했습니다. SBS 2017.09.15 09:25
오스트리아 빈 이진현 유로파리그 데뷔…팀은 밀란에 대패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빈에서 뛰는 이진현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진현은 오늘 빈의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에서 열린 AC밀란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D조 1차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다비드 데 파울라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SBS 2017.09.15 08:10
김호곤 "히딩크 측근 카톡 받았지만 결정 권한 없었다" "히딩크 측으로부터 카톡 문자를 받았지만 그 당시 나는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되기 전이라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권한이 전혀 없었다. 이후 히딩크 측과 전화통화를 포함해 어떤 접촉도 없었다."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어제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측근을 통해 한국 대표팀 사령탑을 맡을 의향을 이미 6월에 전달했다고 주장해 '진실 공방'으로 번지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SBS 2017.09.15 08:09
히딩크 감독, 신태용호 러시아 평가전 찾는다 "어떤 형태로든 한국 축구를 돕겠다"고 밝힌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다음 달 7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팀의 러시아와 평가전 때 신태용 감독과 만날 전망입니다. SBS 2017.09.15 08:08
히딩크 감독, 신태용호 러시아 평가전 찾는다 "어떤 형태로든 한국 축구를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다음 달 7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팀의 러시아와 평가전 때 신태용 감독과 만날 전망입니다. SBS 2017.09.15 08:00
폭우로 취소된 골프 경기장…즐거운 오리들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경기가 폭우로 취소됐는데요, 그린 위에서 누구보다 이 소식을 반긴 주인공들이 따로 있었습니다. SBS 2017.09.15 07:40
타격 1위 김선빈 '불방망이'…KIA, 롯데 제압 프로야구에선 선두 KIA가 타격 1위 김선빈을 앞세워 롯데를 제압했습니다. 김선빈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뜨거웠습니다. 1회 노아웃 2루에서 이렇게 절묘하게 1타점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SBS 2017.09.15 07:39
히딩크 복귀설에…"한국 축구 도울 수 있다"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직후 히딩크 전 감독의 복귀설이 불거졌는데요, 어제 히딩크 감독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한국 축구를 도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15 07:39
히딩크 "한국 축구 도울 수 있다"…축구협회 "협의하겠다"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자마자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복귀설이 나돌았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 축구를 어떤 형태로든 도울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7.09.15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