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자축 행사서 노골적 위협…軍 '방어 훈련' 실시 하지만 북한은 국제사회의 경고와 제재 움직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6차 핵실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대규모 주민 동원 행사를 벌였습니다. 한반도 문제에서 미국의 개입을 차단하고 남한을 단숨에 깔고앉을 결전을 준비하겠다며 노골적인 위협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SBS 2017.09.08 02:04
文 "북핵, 러시아에게도 숙제"…日과도 공조 협의 이렇게 사드 배치 문제로 대북제재에 대한 중국의 협조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의 협조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도 잠시 접어두기로 하고 아베 총리와 함께 중국과 러시아 설득에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9.08 01:58
사드, 미사일 탐지·요격에 200초…수도권 방어 '불가능'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사드 1개 포대가 구성됐지만 성주의 사드만으로는 수도권의 미사일 방어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서울 방어를 위해서는 다층적인 추가 방어체계가 필요한 상황인데 이 문제를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자세히 짚어드립니다. SBS 2017.09.08 01:43
사드 1개 포대 완성…"이르면 다음 주 중 가동" 사드 발사대 4기가 일부 주민과 시민단체의 극렬한 반대 속에 경부 성주기지에 배치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반대 시위대의 충돌로 부상자가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7.09.08 01:39